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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경

군 댓글공작 매일 보고받은 김관진 군 댓글공작 매일 보고받은 김관진 정성호 의원, 사이버사 피의자 신문조서 공개 심리전단 요원 “출근 땐 주말용 따로 만들어 보고” 재직 초기부터 3년간 매일 보고 정황 보고서는 밀봉 서류 봉투에서 잠금장치 ‘블랙북’으로 진화 정 의원 “김 전 장관 철저 조사해야” [한겨레] 김규남 기자 | 등록 : 2017-10-29 19:11 | 수정 : 2017-10-29 20:25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012년 국회의원 선거(총선)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댓글 공작’을 한 국군 사이버사령부로부터 2010년 12월 국방부 장관 재임 초기부터 3년 동안 거의 매일 보고를 받은 정황이 확인됐다. 2013~2014년 사건을 수사했던 군 검찰은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도 김 전 장관을 단 한 차례도 조사조차 하지 않아 .. 더보기
연제욱·옥도경 “김관진에 댓글 보고” 연제욱·옥도경 “김관진에 댓글 보고”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김관진에 댓글 공작 보고” 인정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10.12 11:24:00 | 수정 : 2017.10.12 11:37:49 연제욱, 옥도경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이 “사이버사의 댓글 활동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에게 보고했다”고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 초기 군검찰 수사에서 면죄부를 받았지만 잇따라 드러나는 증거와 관련자들 진술로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연 전 사령관과 옥 전 사령관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출석해 “이명박 정부 당시 사이버사 댓글 활동을 김 전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 더보기
“사이버사 댓글공작, MB 청와대에 매일 보고” “사이버사 댓글공작, MB 청와대에 매일 보고” 530심리전단 전 간부 증언 KBS 기자들 “취재 다 했는데 회사서 보도 거부” [경향신문] 남지원 기자 | 입력 : 2017.08.30 13:11:00 | 수정 : 2017.08.30 20:27:37 제작거부 중인 KBS 기자들이 2010년~2012년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개입됐고,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도 날마다 댓글공작 결과가 보고됐다는 당시 사이버사 핵심 간부의 폭로를 공개했다. 청와대가 댓글공작에 개입했다는 관계자의 실명 폭로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기자들은 보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KBS 뉴스를 통해 이 내용을 보도하려 했지만 보도국장단으로부터 가로막혔다고 밝혔다. “댓글부대 공작, 청와대·김관진에 보고”..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선거때마다 ‘여당 편들기’ 발벗고 나섰다 [단독] 사이버사, 선거때마다 ‘여당 편들기’ 발벗고 나섰다 옥도경·연제욱 전 사령관 ‘공소장 범죄일람표’ 확인 대선 한달전 하루 수십건씩 올리다 선거 끝나니 0~1건 [한겨레] 노현웅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4.11.20 01:01 | 수정 : 2014.11.20 08:01 ▲ 조현천 국군사이버사령관(뒷줄 왼쪽 둘째) 등이 지난달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앞쪽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정아 기자 2011년 10·26 재보궐선거부터 2012년 4·11 총선과 대선 등 중요한 정치 일정마다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발 벗고 새누리당 편들기에 나선 사실이 드러났다. 사이버사 요원들이 직접 작성해 올리거나 퍼나른 댓글과 트위터 글 등을 통해 정치 관여의 .. 더보기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총선·대선 열렸던 2012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19:51 | 수정 : 2014.01.22 11:18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국군 사이버사령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의 선거 관련 인터넷 글이 다른 해보다 4~14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 21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태하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의 공소장을 분석해보니, 이 전 단장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10월15일까지 심리전단 요원들과 함께 작성한 선거 개입 인터넷 글은 모두 3050건이었다. 그런데 이 가운데 66%인 2020건이 국회의원 총선(4월)과 대통령 선거(12월)가 치러진 2012년에 집중된 것.. 더보기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단독 입수 2012년 사이버사령관 재직 때 매일 보고받고 작전 지시 사령관 지시로 작성된 글, 공소장에서만 3천여건 확인 군 조사본부는 무혐의 처리…‘꼬리 자르기 수사’ 의혹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08:04 | 수정 : 2014.01.21 15:19 연제욱(사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 시절인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한테서 매일 대선 개입 활동을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군 사이버사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한 군 조사본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연 비서관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해 ‘윗선’ 보호를 위해 축소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 더보기
“‘정치 개입’ 추가 의혹 사이버사 요원들, 아이디·IP 압수수색 영장 청구해 조사” “‘정치 개입’ 추가 의혹 사이버사 요원들, ID·IP 압수수색 영장 청구해 조사” 국방부, 군사법원 국감서 밝혀 [경향신문] 홍진수 기자 | 입력 : 2013-10-28 22:43:43 | 수정 : 2013-10-28 22:43:43 국방부는 28일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기존 4명 외에) 추가로 의혹이 제기된 요원 3명의 아이디와 IP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방부 조사본부(헌병)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이버사령부 요원은 총 7명이 됐다.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육군 소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추가로 10여명이 글을 게시했다는 의혹이 있다. 압수수색을 했느냐’라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해외담당 조직 없다”는 옥도경 사령관 국회 증언 거짓 [단독] “사이버사 해외담당 조직 없다”는 옥도경 사령관 국회 증언 거짓 30명 근무 중 밝혀져… 조직 편제 허위보고 의혹도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0-29 06:00:06ㅣ수정 : 2013-10-29 08:47:34 국군 사이버사령부 사이버심리전단 내부에 “해외 담당 조직이 없다”고 밝힌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준장·사진)의 국회 증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옥 사령관은 해외 조직뿐 아니라 사이버사 편제와 채용 방식 등에 대해 국회에 허위 보고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2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사이버사는 사이버심리전단 내부에 기획·정보·작전·미디어·해외홍보 등 5개 팀을 운영 중이다. 이 중 해외 종북세력 대응이 주업무인 해외홍보팀에는 30명가량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