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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금

고 조양호 회장, 퇴직금·위로금 최대 5800억? 고 조양호 회장, 퇴직금·위로금 최대 5800억? 대한항공에서만 1800억원대 가능 9개 계열사 포함하면 수천억대 증가 총수일가 상속세 충분히 감당 수준 “과도한 위로금 결의 땐 이사회 배임” [한겨레] 신민정 기자 | 등록 : 2019-05-20 05:01 | 수정 : 2019-05-20 11:39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에서만 최대 1800억원대의 퇴직금과 ‘퇴직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회장이 임원을 겸직한 대한항공 등 계열사 9곳으로부터 받는 퇴직금·퇴직위로금을 모두 합치면 천문학적 규모일 가능성이 크다. 이 정도의 퇴직금을 물려받게 되면 부인 이명희와 자녀 조원태·현아·현민씨는 지분 상속에 따른 상속세 부담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회사 재무상황.. 더보기
“이번달까지 안 받으면 못 받아요” “이번달까지 안 받으면 못 받아요” ‘위안부’ 위로금으로 회유하는 화해치유재단 재단측 “사실무근, 피해자측이 먼저 연락와 만났다” 해명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7-06-21 13:16:17 | 수정 : 2017-06-21 15:13:41 화해치유재단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재협상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회유해 위로금을 지급을 강행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2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 측은 한 생존 피해 할머니에 위로금 수령을 설득했지만 계속 거부당하자 이달 초순께 피해 할머니의 딸을 만나 ‘6월까지 위로금을 안 받으면 이제 못 받는다’며 회유해 결국 이를 받아들인 딸이 위로금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한일 '위안부' .. 더보기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위로금도 차등지급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위로금도 차등지급 재단, 위로금 '법적 배상금'이라면서 사용처도 확인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6-11-24 10:52:00 | 수정 : 2016-11-24 10:52:00 화해치유재단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위로금 1억 원을 차등지급하고 있다. 재단은 차등지급이 아니라 분할지급이라는 입장이지만, 명확한 절차나 원칙 없이 제각각 현금 지급이 이뤄지면서 피해자 할머니들 사이에 혼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해 할머니들의 의사에 반하는 차등지급 강행 정황도 확인됐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 16일 생존 피해자 23명에 현금 지급을 강행했다. 애초 생존 피해자의 경우 1인당 1억 원, 사망 피해자의 경우 2천만 원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현금 지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