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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폐업

해운대그랜드호텔, 돌연 폐업 통보·영업 중단 해운대그랜드호텔, 돌연 폐업 통보·영업 중단 노조 “위장폐업 철회” 구청 앞 시위 직원 300여 명 사실상 해고 “구청 시종일관 방관” 규탄 [경향신문] 권기정 기자 | 입력 : 2020.01.28 21:47 | 수정 : 2020.01.28 21:48 지난 21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 해운대그랜드호텔 앞에서 호텔 직원 30여 명이 ‘해운대그랜드호텔 위장 폐업 철회하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호텔과 해운대구청 앞에서 “사측은 호텔업으로 매각해 고용을 승계하게 하고, 해운대구청은 책임 있는 중재자 역할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 직원은 “사측 주장대로 적자가 누적되고 경영이 악화했다면 최소한의 구조조정이나 자구책을 마련했어야 했다”며 “그러나 사측은 어느.. 더보기
"삼성만 부자 만들고"... 증발한 삼성전자 AS센터 "삼성만 부자 만들고"... 증발한 삼성전자 AS센터 충남 아산센터 '위장폐업' 논란... "휴대폰 고치러 다른 도시 가야 하나" [오마이뉴스] 이정구 | 14.04.04 15:59 | 최종 업데이트 14.04.04 22:12 ▲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 노동자들은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 일하고 싶어 노조를 결성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노조가 왜 삼성만 안 되는지 고장난 삼성을 AS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시사 이정구 ▲ 지난 3월31일 폐업한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 앞에 주저앉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눈물로 호소하는 삼성 AS기사들의 이야기가 시민들을 울리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 일하고 싶었다. 삼성 AS기사는 하루 10시간을 일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