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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유신선포는? 경제 성장 위해서, 5.16은? 공산주의 반대 위해서 유신선포는? 경제 성장 위해서, 5.16은? 공산주의 반대 위해서 [발굴] 초등 국정교과서 지도서, '유신시대식 박정희 옹호' 논란 [오마이뉴스] 글: 윤근혁, 편집: 최은경 | 16.04.23 14:14 | 최종 업데이트 16.04.23 16:15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나온 근현대사 국정 초등교과서의 교사용 지도서가 박정희의 5.16 군사 쿠데타와 유신 선포를 대놓고 옹호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지도서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초등 국정교과서(아래 초등 )의 교육지침이 되는 교육부 발간 서적이다. 국정교과서보다 더 심각한 교과서 지도서 23일 초등 지도서를 살펴봤더니 다음과 같은 질문과 정답이 실려 있었다. 교육부 차원에서 학습문제를 제시한 것이다. 이 내용은 .. 더보기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②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② 정당한 이유 없이 수업 빠지면 사형 당하는 유신헌법 [민중의소리]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입력 2012-08-31 13:23:07 | 수정 2013-06-26 11:20:56 수업 안 들으면 사형시킬 수 있는 긴급조치 4호를 아십니까? 박정희는 자신의 권력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의 긴급조치권을 헌법에 추가했다. 즉 ‘국가의 안전보장이나 공공의 안녕질서가 중대한 위협을 받거나 또는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처했을 때 대통령이 국정전반에 걸쳐서 긴급조치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판단해서 자기가 필요하다고 여기면 ‘자기 입맛에 맞는 대로 긴급조치를 취해 사람들을 조질 수 있게 한 것이 긴급조치이다. 긴급조치 위반자들은 민간인이고 계엄령 치하가 아.. 더보기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①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① ‘박통’은 박정희 대통령 아닌, 박정희 총통 [민중의소리]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입력 2012-08-31 13:06:20 | 수정 2013-06-26 11:19:44 새누리당 홍사덕씨는 1972년 유신독재의 성립에 대해 8월 29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신을 한 게 아니라 수출 100억 달러를 넘기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는 한 술 더 떠 “우리나라가 와이셔츠, 가발을 만들고 쥐와 다람쥐까지 잡아 팔아서 1971년까지 수출 10억달러를 달성했지만, 1977년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했다”면서 “불과 6년 만에 그렇게 가려면 중화학공업, 장치산업을 해야 하는데, 그러.. 더보기
유신시대로 회귀한 정치, 그에 발맞추는 언론 유신시대로 회귀한 정치, 그에 발맞추는 언론 [이완기 칼럼] 부도덕한 언론의 비호를 받는 정권은 성공하기 어렵다 [미디어오늘] 이완기·언론인 | 입력 : 2013-08-31 07:35:07 | 노출 : 2013.08.31 07:35:07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신문들은 이 사건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하고 있고 방송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내란이라는 엄청난 사건치고는 공개된 녹취록의 내용이 생뚱맞기 짝이 없다. 불과 130여명의 조직원이 총기 몇 자루로 국가기간시설을 파괴하고 나라를 전복시킨다는 이야기가 허무맹랑하고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목숨을 걸지도 모르는 내란 모의가 그런 공개된 장소에서 강연과 토론형식으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 더보기
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득실 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4명 부친·장인이 유신시절 고위직…‘정영사’ 출신도 포진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08 20:16 | 수정 : 2013.01.09 13:47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용준 인수위 위원장, 오른쪽은 진영 부위원장이다. 인수위 사진기자단 ※ 정영사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성적 우수한 지방 출신 서울대 학생들을 위해 유치한 기숙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위원 중 부친이나 장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고위직에 올랐던 이른바 ‘유신 2세’가 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공식출범한 18대 대통령..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23년전 인터뷰 동영상에서 보여준 아버지 업적 옹호 지금도 변함 없어 [주간경향 995호] 김태훈 기자 | 2012 10/09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과거사 인식은 1988년과 2012년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 후보가 1989년 5월 MBC의 시사 프로그램 ‘박경재의 시사토론’(시사토론)에 출연해 대담한 내용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박 후보의 10월 유신과 5·16 쿠데타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90년 박 후보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육영재단에서 펴낸 에는 ‘박경재의 시사토론’을 비롯, 1988년과 1989년에 박 후보가 신문·방송·잡지 등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인터뷰.. 더보기
박근혜 “아버지는 인명을 가볍게 보실 분 아니다” 박근혜 “아버지는 인명을 가볍게 보실 분 아니다” 뉴스타파 23년 전 인터뷰 전문공개 “5천년 가난을 몰아낸 건 박정희 지도력”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2-09-15 12:58:52 | 노출 : 2012.09.15 13:06:03 최근 사법살인 희생자를 낳은 인혁당 사건 판결이 두 개라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있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3년 전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엔 박정희 정권에 대해 “5·16은 구국의 혁명”이며 “나라가 없어지는 판에 민주주 중단시켰다는 말이 나오느냐”는 노골적인 민주주의 관을 드러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 후보는 박정희에 대해 “5000년간 가난한 우리 나라의 가난을 몰아낸 것은 (박정희) 지도력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던 것”이.. 더보기
입국거부 “당신이 강정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입국거부 “당신이 강정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 외국 NGO 관계자 입국거부 사태 속출, WCC 관련 벌써 7명 - 입국규제 리스트는 통상 테러리스트나 범죄자 대상 - 국회의원 초청 신원보증도 소용 없어 - 유신, 군부정권 시대의 감시 검열 단속 수준 - 외교적으로 부끄러운 처사, 망신이라 말로도 부족 - 법적 근거 절차 준수 문제 등 확인 필요 [CBS 김미화의 여러분] CBS편성국 박철 PD | 2012-09-10 18:02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프로그램명 'CBS라디오 '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방송 : FM 98.1 (14:05~15:55) ■ 진행 : 김미화 ■ 게스트 :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 ◇ 김미화> 심각한 얘기입니다. 지난 6일부터 제주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