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공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국민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각양각색 복면 쓴 ‘바람개비 행진’ [민중의소리] 양지웅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28 16:09:49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씨의 쾌유를 기원하고 경찰의 집회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바람개비 행진’이 28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부터 청계광장까지 펼쳐졌다.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의 쾌유와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백남기대책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대병원 앞에서 농민과 청년, 학생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진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초록색 바람개비를 들거나 닭, 만화 주인공 등 다양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남기를 살려내라", "경찰청장 파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에 나섰다. 이들은 시위대를 테러리스트에 비유하고.. 더보기 광폭행보 더보기 박그네 作 '도둑들' 더보기 유신공주박근혜(唯信恭主瞨根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