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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문체부 간부들 두 번 죽이는 박근혜 대리인단 문체부 간부들 두 번 죽이는 박근혜 대리인단 헌재 최종변론서에 사적 결함·비위 암시 ‘최순실 모녀와 무관’ 주장하려 명예 훼손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7.03.03 06:00:04 | 수정 : 2017.03.03 07:23:21 최순실(61·구속 기소) 모녀를 두둔하지 않아 ‘찍어내기’ 당한 것으로 알려진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에게 별개의 경질 사유가 있다고 박근혜 대리인단이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경질 사유는 개인 명예와 관련돼 자세히 밝힐 수 없다”며 궁금증을 자아내 이들이 해당 간부들의 명예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근혜 대리인단은 지난달 27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종합준비서면(최종변론서)에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면직한 사유는 개인의 명예와 관련돼 자세하게 밝힐.. 더보기
유진룡 폭로:박근혜는 ‘블랙리스트’ 알았다 유진룡 폭로 : 박근혜는 ‘블랙리스트’ 알았다 ‘블랙리스트’ 배후로 김기춘·조윤선도 지목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12-27 11:54:56 | 수정 : 2016-12-27 12:36:38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폭로했다. "박근혜에 '블랙리스트' 두 차례 항의" '블랙리스트' 배후로 김기춘·조윤선 지목 박근혜 정권의 '찍어내기' 표적이었던 유 전 장관은 2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 1월 29일 재임 당시 박근혜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 적용 지시'에 대한 항의 차원이었다고 한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계 인사 9천473명의 이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