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해남조류

녹조 세포, 낙동강 3만개·금강 0개…왜일까? 녹조 세포, 낙동강 3만개·금강 0개…왜일까? 낙동강 8개 보 지점서 모두 녹조 발생 가장 하류 위치 창녕함안보 3만cells/㎖ 금강 세종보·공주보·백제보 0cells/㎖ 환경단체 “보 개방이 녹조 문제 해결 방안” [한겨레] 최예린 기자 | 등록 : 2019-06-25 04:59 | 수정 : 2019-06-25 09:42 4대강 보 개방이 올여름 낙동강과 금강의 운명을 가르고 있다. 무더위 시작과 함께 지난 20일 낙동강에서 올해 첫 조류경보가 발령됐지만, 금강에서는 녹조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낙동강 8개 보 모든 지점에서 녹조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17일 기준, 상수원 구간인 창녕함안 지점에서 약 4㎞ 떨어진.. 더보기
낙동강 강정고령보 유해남조류 기준치 9배 달해 ‘비상’ 낙동강 강정고령보 유해남조류 기준치 9배 달해 ‘비상’ [민중의소리] 이병호 기자 | 발행시간 2014-07-03 11:36:13 | 최종수정 2014-07-03 11:36:13 ▲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변의 모습. 녹색 조류로 완전히 뒤덮힌 모습. ⓒ대구환경운동연합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유해 녹조로 꼽히는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기준치의 9배를 넘어섰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이 2일 공개한 ‘환경부 낙동강 정기 조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낙동강 중류의 유해남조류는 ㎖당 강정고령보 4만5845개, 구미보 5790개, 칠곡보 2만7695개, 달성보 3만8460개로 나타났다. 대구의 강정고령보는 유해남조류 기준치(5000개)의 9배를 넘어섰다. 유해남조류는 인체에 흡수되면 간을 손상시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