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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하는 토착왜구당 규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하는 토착왜구당 규탄” 광화문 광장에 시민 100여명 모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요구 [오마이뉴스] 정대희 | 19.08.17 23:03 | 최종 업데이트 : 19.08.18 11:43 “세월호 참사 책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처벌받게 하겠다.” 4.16연대 배서영 사무처장의 말이다. 17일 배 처장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광장 토요문화제’에서 이렇게 말하며 최근 독일에서 나치 수용소 경비원이었던 전범이 재판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정부에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이를 토착왜구당이 가로막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배 처장은 “우리 민족이 헌법을 제정하기 전에 반민특위법(반민족행위.. 더보기
특검 “최순실이 박근혜 삼성동 집 사줬다” 특검 “최순실이 박근혜 삼성동 집 사줬다”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03.05 10:35:00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구속 기소)이 박근혜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사진)를 대신 사들인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과 검찰은 향후 최순실이 박근혜의 옷값뿐 아니라 주택 매입비용까지 대납해준 점을 근거로 이들의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고 뇌물 혐의 입증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지난달 28일 최순실을 추가로 기소하면서 최순실 어머니인 임선이(2003년 사망)와 함께 1990년 박근혜 대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주택은 지금까지 박근혜 명의로 되어 있다. 가격은 땅(484㎡)과 건물(지하 .. 더보기
윤전추 ‘박근혜 7시간’ 증언, 풀리지 않는 의문 7가지 윤전추 ‘박근혜 7시간’ 증언, 풀리지 않는 의문 7가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상태”→오후에 미용사 왜 불렀나 “관저 집무실에 TV 없다”→세월호 당일 뉴스 안봤나 “오전 박근혜 얼굴 2번 봐”→오전 10시~오후 3시는 못본셈 관저에 없는 ‘집무실’ 개념 계속해서 혼용해 지적받기도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7-01-06 16:28 | 수정 : 2017-01-06 17:36 ‘박근혜의 7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로 지목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열린 박근혜 탄핵 변론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기억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 등의 모르쇠로 일관했으나, “대통령이 관저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봤다”는 취지의 증언을 할 때는 유독 상세히 기억했다. 하지만 윤 행정관의 진.. 더보기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청 ‘보안손님’ 총괄해놓고 “김영재 원장도 모른다” 이재만도 똑같은 말…정호성 자백과도 정면 배치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허위 진술…특검, 출국금지 [경향신문] 구교형·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01.06 06:00:09 | 수정 : 2017.01.06 06:00:59 박근혜를 19년간 지근거리에서 수행해온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왼쪽 사진)이 검찰 조사 당시 최순실씨(61)에 대해 “(박근혜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부인으로만 알았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2015년 1월까지 최씨의 ‘수족’ 역할을 해온 청와대 제2부속실의 최고책임자였다. 안 전 비서관, 구속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