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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윤정훈·국정원 직원 대선 전 같은 글 30여차례 퍼나르기” “윤정훈·국정원 직원 대선 전 같은 글 30여차례 퍼나르기” 박범계 의원 “일베와도 공유”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0-28 22:40:51 | 수정 : 2013-10-28 22:40:51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8일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본부장을 지낸 윤정훈 목사와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트위터를 통해 같은 글을 최소 30여 차례 리트윗(퍼 나르기)하거나 공유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목사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대선 당일인 12월 19일까지 작성한 트위터 글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공소장 변경 허가신청서에 첨부한 국정원 직원들의 ‘트위터 범죄일람표’를 비교·분석한 결과 다수의 글이 상호 공유된 것으로 .. 더보기
국정원 트위터와 새누리 '십알단' 서로 리트윗 했다 국정원 트위터와 새누리 '십알단' 서로 리트윗 했다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 2013-10-21 16:47 ▲ 윤석열 여주지청장. (송은석 기자/자료사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21일 국정원 직원의 트위터 계정과 이른바 '십알단'이 쓴 트위터 계정이 동일한 글을 서로 리트윗(재전송)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전 SNS단장인 윤정훈 목사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소위 '십알단(십자군 알바단)'의 트위터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사용한 트위터 계정이 지난 대선 당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연계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윤 지청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에 대한 국정조사에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십알단의 트위터 계정과 국정원 연관 10.. 더보기
국정원 직원, ‘박근혜 대선캠프’ 홍보글 직접 퍼날랐다 국정원 직원, ‘박근혜 대선캠프’ 홍보글 직접 퍼날랐다 민주당 조사특위, 작년 9~10월 4차례 리트위트 확인 “검찰, 국정원 계정 402개 수사…글 5만여건 분석중”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9.06 19:59 | 수정 : 2013.09.07 09:13 ▲ 국정원 전경. 자료사진 * 국정원 직원 : 대선 여론조작에 개입한 것으로 지목된 국가정보원 심리정보국 직원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가 작성한 공식지지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례 실어나른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불법 여론조작을 주도한 심리정보국이 여당 대선 후보의 공식선거운동을 사실상 지원한 셈이어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대선에서 국정원으로.. 더보기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시사IN 274호] 천관율 기자 | 2012년 12월 14일 (금) 16:41:08 12월13일 적발된 ‘박근혜 댓글알바단’이 캠프와 무관하다고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한 포럼에 직접 참가해 SNS 여론전략 발표를 듣는 영상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정훈 목사도 참석했다. 지난 9월17일 열린 ROTC 정무포럼(친 새누리당 성향의 ROTC인 모임) 정례세미나에 참석한 박 후보는 6분간 직접 축사를 한 후, ‘SNS 현황과 전략’이라는 이름의 7분짜리 발표를 끝까지 들었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 더보기
'십알단' 윤 목사 구속기소‥檢, 명절 틈타 사건 축소 의혹 '십알단' 윤 목사 구속기소‥檢, 명절 틈타 사건 축소 의혹 민주당 "설 앞두고 구속기소는 사건 은폐 의도" 주장 檢, "12일 구속 만기라 시간 없어 어쩔 수 없었다" 해명 [뉴시스] 장성주 기자 | 기사등록 일시 : 2013-02-08 18:00:00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수권)는 8일 18대 대선 당시 '불법댓글 알바팀'(이른바 십알단)을 운영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를 받고 있는 한 교회의 전(前) 부목사 윤정훈(38)씨를 구속기소했다. 윤씨는 지난해 10월8일부터 12월1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한 오피스텔에서 직원 7명과 함께 SNS를 활용해 18대 대선 선거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윤씨의 사무실 운영비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