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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황교안 아들 KT 법무팀 근무, 김성태 딸 채용과 같은 2012년” “황교안 아들 KT 법무팀 근무, 김성태 딸 채용과 같은 2012년” 이해관 KT새노조 대변인 ‘유시민 알리레오’ 출연 “마케팅 직군으로 들어와 법무팀...그런경우 처음봐” [민중의소리] 홍민철 | 발행 : 2019-04-13 14:53:39 | 수정 : 2019-04-13 14:56:33 KT새노조 이해관 대변인이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 아들이 KT 법무팀에 근무하던 해가 김성태 의원 딸 채용과 같은 2012년이라는 게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법무직은 굉장히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데다 KT에는 변호사만 수십명이 있는데 법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법무팀을 가는 것은 못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게다가 황교안 대표의 아들은.. 더보기
“300명 공채에 35명 청탁”…강원랜드 뺨친 KT 채용 복마전 “300명 공채에 35명 청탁”…강원랜드 뺨친 KT 채용 복마전 KT 전·현직 임원이 본 채용비리 인사 담당 전직 임원 증언 “2009년 300명 공개채용하는데 회장 비서실·노조 등 4곳서 청탁 MB때 늘린 경력직은 더 심해 탈락시킨 면접위원 징계받아” KT 고위관계자 “구조적 비리” “이석채 회장 때 정말 엉망진창 친이·친박·영포라인·동문 청탁 고위직들 경쟁하듯 민원 받아와”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9-03-18 05:00 | 수정 : 2019-03-18 08:30 “취업준비생들이 들으면 천인공노할 말일지 모르겠지만, (부정 채용을 지시하는) 위에서 하는 말은 회사에 이익이 되는 전략적 채용이다. 국회의원 아들이 들어오면 우리 회사에 이익이 된다.” KT 인사 부문에서 10년 이상 일하.. 더보기
‘KT 특혜채용 의혹’ 김성태 외 유력인사 6명 더 있다 ‘KT 특혜채용 의혹’ 김성태 외 유력인사 6명 더 있다 검찰, 압수한 공채 서류서 정황 확보 응시자 7명 이름 옆 ‘손글씨 괄호’ 국회의원·공무원 등 유력자 부모 이름 적혀 [한겨레] 김완 김양진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9-03-18 05:00 | 수정 : 2019-03-18 22:21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 딸의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의원 말고도 유력 인사 6명이 채용 청탁을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윗선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검찰 수사의 본격화 정도에 따라 지난해 강원랜드 사건에 버금가는 대규모 채용 비리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17일 KT와 검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KT 공개채용 관련 서류에.. 더보기
KT 새노조 “황교안 아들도 KT 근무…채용비리 전반 수사해야” KT 새노조 “황교안 아들도 KT 근무…채용비리 전반 수사해야” “‘300명 채용에 35명 청탁’ 증언 나와” “국회 청문회 때 채용비리도 캐야” “이사회, 자체조사에 나서달라” 요구도 [한겨레] 김재섭 기자 | 등록 : 2019-03-18 10:53 | 수정 : 2019-03-18 20:58 KT 전직 인사 담당 임원이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 딸 특혜 채용에 간여한 혐의로 구속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제기됐던 KT 채용 비리 의혹 전반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T 새노조는 “검찰은 케이티 채용 비리 사건을 전면 수사하고, 국회는 청문회를 통해 채용 비리 실태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KT 새노조는 18일 긴급 성명을 내어 “그동안 케이티 내에서 발생한 채용.. 더보기
“정부가 아이폰 도입 늦춰 삼성 살렸다” “정부가 아이폰 도입 늦춰 삼성 살렸다” 백인성·송진식기자 | 입력 : 2011-11-01 18:52:26 | 수정 : 2011-11-01 19:33:19 “아이폰 출시시기를 정부가 조절하지 않았다면 삼성이 견뎠겠느냐. 그래서 삼성이 살았다.” 이석채 KT 회장이 정부가 아이폰 도입을 내버려뒀다면 삼성전자가 견딜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아이폰의 국내 도입 당시 정부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해 자국 기업을 보호했다는 뜻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이 회장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폰 2000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에서 최시중 위원장과 면담 도중 이같이 폭로했다. 그는 “스마트폰 혁명은 위피 철폐에서부터 출발했다”면서 “정부가 아이폰 국내 진출 시기를 적절히 조절해 삼성전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