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檢 “검사장 통화파일 제출하라”에 MBC “채널A에 요청해야” 檢 “검사장 통화파일 제출하라”에 MBC “채널A에 요청해야” MBC, 검찰 공문 공개…“제보자 동의없이 자료제출, 취재윤리 위반”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8 16:50:28 | 수정 : 2020.05.08 17:37:57 MBC가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검찰이 MBC에 취재자료 제출을 요청한 공문과 회신한 공문을 8일 공개했다. 검찰은 ‘검사장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도 요청했고 MBC는 ‘채널A나 채널A 기자에게 요청할 내용’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지난달 28일 채널A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41시간 대치끝에 철수했다. 당시 검찰은 채널A 기자와 검사장간의 통화파일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 더보기 송경호 검사의 ‘과거’를 묻지 않는 언론 송경호 검사의 ‘과거’를 묻지 않는 언론 ‘원칙과 자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언론이 없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1.21 15:30:37 | 수정 : 2020.01.21 16:12:45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므로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하고, 사익이나 특정 세력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됩니다. 헌법에 따른 비례와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의 말입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송경호 검사는 지난 16일 열린 서울중앙지검 확대간부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난해 7월 취임사 중 한 구절을 그대로 읽었습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송경호 검사가 겨냥한(?) 대상은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더보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7-20 08:42:23 | 수정 : 2019-07-20 10:41:20 2013년 8월 28일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 10명의 자택과 의원실 등 18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3명을 체포했다. 국정원이 내민 영장엔 ‘내란음모’라는 죄목이 적혀있었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면서 전국에서 촛불이 타오르고 있던 그때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나 만날 수 있었던 ‘내란음모’가 부활하면서 모든 언론과 방송은 ‘내란음모’ 사건으로 도배됐다. 국정원이 내세우는 혐의 내용은 언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내란음모죄’ 관련 기사는 신문과 방송을 뒤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