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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박근혜, 제3의 비선 의료인에게 ‘봉독 주사’ 맞았다 박근혜, 제3의 비선 의료인에게 ‘봉독 주사’ 맞았다 한달에 한번꼴로 ‘봉독주사’ 맞았다는 복수 증언 해당 의료인, 안봉근과 연락해 ‘보안손님’으로 드나들어 특검팀, 세월호 당일 오전 청와대 출입 여부 수사 중 [한겨레] 현소은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1-10 15:05 | 수정 : 2017-01-10 21:31 박근혜가 이른바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외에 또다른 ‘비선’ 의료인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봉독’을 이용했다고 알려진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았다는 복수의 증언이 나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의혹과 관련해 세월호 당일 오전 이 의료인이 청와대에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10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박근혜는 대통령 취임 뒤 한달에 한번꼴로.. 더보기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청 ‘보안손님’ 총괄해놓고 “김영재 원장도 모른다” 이재만도 똑같은 말…정호성 자백과도 정면 배치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허위 진술…특검, 출국금지 [경향신문] 구교형·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01.06 06:00:09 | 수정 : 2017.01.06 06:00:59 박근혜를 19년간 지근거리에서 수행해온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왼쪽 사진)이 검찰 조사 당시 최순실씨(61)에 대해 “(박근혜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부인으로만 알았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2015년 1월까지 최씨의 ‘수족’ 역할을 해온 청와대 제2부속실의 최고책임자였다. 안 전 비서관, 구속 수.. 더보기
최순실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 최순실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 정호성 녹취·문자로 확인된 ‘권력서열 1위’ “쓸데없는 말 말고 수석비서관회의 열라” 정호성에 지시 12시간 만에 일정 잡혀…정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잘됐다” 이영선 “선생님 ○분에 들어가십니다” 문자 보내면 맞을 준비 검찰 관계자 “사실상 최씨가 대통령…나라 운영했다”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6-12-13 05:05 | 수정 : 2016-12-13 08:26 최순실(구속기소)이 사실상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나. 12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내용에 따르면, 검찰이 확보한 정호성 전 비서관 휴대전화 녹취파일과 문자 등에서 최씨가 ‘권력서열 1위’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황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한 달간 열리지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