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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대학생탐사공모]②전국 조직 ‘트루스포럼’, 돈줄과 배후는 ‘태극기 부대’? [대학생탐사공모]②전국 조직 ‘트루스포럼’, 돈줄과 배후는 ‘태극기 부대’? [뉴스타파] 취재: 배지현 홍석영 홍지수 | 2020년 08월 06일 10시 10분 ‘트루스포럼’을 만든 사람은 서울대학교 법대 박사과정 학생인 김은구 씨다. 게임업체를 운영하다 대학원에 입학한 김 씨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서울대에서 처음 트루스포럼을 만들었다. 이후 트루스포럼은 전국에 있는 대학으로 번져 나갔고, 현재 130개가 넘는 대학에 지부를 두고 ‘트루스 얼라이언스’라는 연합체로 운영되고 있다. 김은구 대표에 따르면, 트루스포럼이 태동한 서울대에는 총 20명 가량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보수 학생 대표 단체’를 표방하고 있지만, 트루스포럼이 내세우는 주장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트.. 더보기
언론계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할 적폐는 단연코 ‘방송장악’ 언론계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할 적폐는 단연코 ‘방송장악’ 박근혜와 함께 청산해야할 과제 - 언론 [민중의소리]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발행 : 2017-01-02 08:46:42 | 수정 : 2017-01-02 12:19:21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불붙기 시작한 촛불 시민의 마음은 단순히 박근혜라는 개인을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자는 것이 아닐 것이다. ‘박근혜 하야’라는 구호는 모두 공감하지만, 촛불시민 개개인은 모두 자기 삶에서 온몸으로 체감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느끼고 있다. 그들에게 부끄러움과 분노를 동시에 안겨주었던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은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세월호, 국정 교과서, 한일 위안부 협정, 노동개악 등 박근혜 정부가 저질러놓은 패악질은 물론, 인권, 복.. 더보기
“청와대,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막으려 했다” “청와대,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막으려 했다” 언론노조, ‘언론장악 부역자’ 10명 명단발표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 : 2016-12-14 18:57:14 | 수정 : 2016-12-14 19:02:17 청와대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보도를 막기 위해 SBS 경영진과 접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윤창현 언론노조 SBS본부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언론장악 부역자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SBS 경영진이 (만남을) 거부해서 성사되진 못했지만, 청와대가 세월호 7시간 보도를 통제하려 했던 정황으로 의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이 통제하려고 시도했던 방송분은 지난 11월 방송된 ‘대통령의 시크릿’ 편인 것.. 더보기
강동순 “고대영 KBS 사장후보 선임, 청와대서 개입” 강동순 “고대영 KBS 사장후보 선임, 청와대서 개입” “김성우 홍보수석, 이인호 이사장에 전화로 요청” 폭로 “여당 추천 이사 7표, 대통령이 결정”…청선 “금시초문” [경향신문] 임아영·이용욱 기자 l 입력 : 2015-11-13 20:51:24 | 수정 : 2015-11-13 22:07:41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KBS 이인호 이사장과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KBS 사장 후보로 선임된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을 ‘청와대 지명 후보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KBS 사장 공모에 지원해 최종 5인 후보에 포함됐던 강동순 전 KBS 감사는 13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추석 연휴 때 청와대 수석이 KBS 이사회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고대영 씨를 후보로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소문이 파다했다”며 .. 더보기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 받을 가치 없다”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 받을 가치 없다” KBS 신임 이사들의 황당 발언… “임수경은 종북의 꽃, 친일파 청산은 소련의 지령” [미디어오늘] 손가영·정민경 기자 | 입력 : 2015-08-14 19:03:25 | 노출 : 2015.08.17 11:56:03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후보 11명을 선임했다. 이사회는 정부와 여당 추천 인원이 7명, 야당 추천 인원 4명으로 구성됐다. 정부 여당 추천 이사는 이인호(79) 현 KBS 이사장과 강규형(51) 명지대 교수, 차기환(55) 변호사, 조우석(59) 문화평론가, 변석찬(59) KBS비즈니스 고문, 이원일(57) 변호사다. 야당 추천 이사는 권태선(60)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서중(55)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더보기
야당추천 이사들 '불참' 속 이인호 KBS 이사장 선출 야당추천 이사들 '불참' 속 이인호 KBS 이사장 선출 KBS 이사회, 구성원들 반대에도 5일 오전 임시이사회 열고 처리 [오마이뉴스] 유성애 | 14.09.05 11:02 | 최종 업데이트 14.09.05 15:03 [기사보강: 5일 낮 2시 55분] 일부 이사들의 불참과 언론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인호(79·서울대 명예교수)가 새 KBS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여성 KBS 이사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오전 10시 KBS 이사회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인호 신임 이사장 선출에 찬성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체 11명 이사 중 선임에 반대하며 불참한 야당측 이사 4인을 제외하고 여당측 이사 7명만이 참석했다. KBS이사장은 구성원들이 투표를 통해 뽑는 방식인 호선을 통해 선출하게 돼 있으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