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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국정원 심리전단 예산 600억 어디로 갔을까 국정원 심리전단 예산 600억 어디로 갔을까 [단독] 4년간 600억여원 예산 사용... '댓글 알바비'로 사용했을 수도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10.17 19:09 | 최종 업데이트 13.10.17 19:09 지난 대통령선거에 불법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심리정보국)이 4년간 600억여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정원이 최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국정원 심리전단은 2009년 100억여 원, 2010년 200억 원, 2011년 150억여 원, 2012년 150억여 원 등 총 600억여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2009년 3월 심리전단을 3차장 산하의 독립부서로.. 더보기
심리전단 전 파트장 "민간인 조력자 다 말하겠다" 심리전단 전 파트장 "민간인 조력자 다 말하겠다" [원세훈 6차 공판] 비공개 재판 요청... 재판장 일부 받아들여 [오마이뉴스] 이병한, 유성애 | 13.09.30 15:14 | 최종 업데이트 13.09.30 15:58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6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열 전 국정원 심리전단 3팀 5파트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에 대해 "완전히 다 이야기하겠다"면서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고, 재판장은 이를 일부 받아들였다. 원세훈 사건 공판에서 비공개 요청이 받아들여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파트장은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의 직속 상관으로서, 본인이 직접 다음 아고라 등에 게시글을 올렸을 뿐 아니라 대학 동기 사이인 이정복를 사.. 더보기
김하영, 직속 상관 숨기려고 경찰에 거짓말했다 김하영, 직속 상관 숨기려고 경찰에 거짓말했다 [원세훈 5차 공판] 지난 1월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파트장 이규열과 입 맞춰 [오마이뉴스] 이병한, 유성애 | 13.09.23 15:09 | 최종 업데이트 13.09.23 15:24 ▲얼굴 가린 채 증언하는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 지난 8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댓글사건 당사자인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가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대선을 코앞에 두고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꼬리가 잡힌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가 자신의 상관인 이규열 파트장의 사건 연루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경찰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와 이 파트장, 민간인 조력..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댓글 “핵심인물 따로 있다” 진선미, 국정원 댓글 “핵심인물 따로 있다” “檢, 핵심인물 파악코도 수사결과 포함 안 시켜…특검으로 가야”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2013.08.29 11:34:31 | 수정 2013.08.29 11:50:03 국가정보원의 댓글 여론조작과 관련 또 다른 핵심인물의 정체가 드러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 송치 의견서를 토대로 “국정원 직원 김하영,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외 2인의 국정원 직원이 더 등장했다”며 ‘파트장’ 이규열 씨의 정체를 공개했다. 진 의원은 “경찰은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과 이규열이 친한 친구 사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규열은 김하영과 이정복이 공모관계를 맺게 된 핵심매개 역할을 한 인물로 보인다”고 말했다. ▲ ⓒ 민주당.. 더보기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진선미 의원, 국정원 아이디 73개 세부 내역 공개 [오마이뉴스] 이병한, 고정미, 남소연 | 13.08.22 16:12 | 최종 업데이트 13.08.22 16:36 ▲ 민주당 진선미 국조특위 지원단장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 그룹이 사이트에서 사용한 아이디 73개 전체와 세부 활동 상황 일부를 공개했다. 진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이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과 이미지들은 수십만 명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73개 아이디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반대를 조작해 (게시물을) 감추는 방식으로, 또 문재인 후보의 긍정적 이미지나 강점 또한 노출되지 않도록 게시글에 추천이 많아지면 반대 행위를 통해 대통령 선거 여론조작..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뉴시스] 서울=추인영 기자 | 등록 일시 2013-08-22 16:59:3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3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국정원이 '오늘의유머'에서만 글을 몇 개 달았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22일 제기됐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CCTV 기록에서는 보배드림과 뽐뿌 등 언급이 있었지만 송치의견서를 통해 살펴볼 때 '오늘의유머'로만 한정해서 수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