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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언론장악 ‘허위사실’이라던 이정현, 거짓주장 책임져야” “언론장악 ‘허위사실’이라던 이정현, 거짓주장 책임져야” 민중연합당 “이정현, 국민의 면전서 뻔뻔하게 거짓 주장”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07-05 16:01:32 | 수정 : 2016-07-05 16:26:36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재임할 당시 언론보도에 개입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국회의원 보궐선거토론회에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강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중연합당이 5일 공개한 2014년 전남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 영상에서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보도 개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허위사실로 인신공격이나 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비난이나 하고 이렇게 얼굴에 면전에 대.. 더보기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시도 이유 드러났다”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07-01 00:57:47 | 수정 : 2016-07-01 08:22:00 세월호 참사 책임을 축소·은폐하기 위한 청와대의 언론보도 개입 정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증거물, 이른바 '이정현 녹취록'이 정국의 핵으로 부상했다. 녹취록은 청와대가 '구조'보다 박근혜 '심기 경호'에 더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과 관련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조위는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의 적정성, 언론보도의 공정성·적정성 등을 규명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 더보기
[전문] 이정현 외압 녹취록 “지금은 뭉쳐야지 말이야” [전문] 이정현 세월호 참사 보도 외압 녹취록 “지금은 뭉쳐야지 말이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통화 녹취록 공개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6-06-30 16:03:33 | 수정 : 2016-06-30 17:11:42 2014.4.21. 21시~22시 무렵 (RT : 7분 24초)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 ~라고 치더라도 지금 이 저기 뭡니까 지금 이 전체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그 배에 그 배에 있는 그 최고의 전문가도 운전하고 있는 놈들이 그 뛰어내리라고 명령을 해야 뛰어내리고 지들은 뛰어내릴 줄은 몰라서 지들은 빠져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러는데 그걸 해경을 두들겨 패고 그 사람들이 마치 별 문제가 없듯이 해경이 잘 못이나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고 이.. 더보기
‘을미오적’ 김무성·황우여·김을동·이정현·나경원 ‘을미오적’ 김무성·황우여·김을동·이정현·나경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투표로 반드시 퇴출시켜 주시라” [팩트TV] 등록날짜 2016년 03월 03일 13시 14분 【팩트TV】 20대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높은 반대여론에도 강행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섰던 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들을 ‘퇴출 대상’에 선정했다.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전국 1,000여개 단체 참여)와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전국 480여개 단체 참여)는 1일, 을 발표했다. 시민단체의 선정기준은 ▲헌법정신과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무차별적인 색깔론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도, 지지 찬양한 인사 ▲반인륜적이며 반인권적인 전쟁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면죄부를 준 한일합의를 미화하는 인사 ▲일본의 군국주의 강화 움.. 더보기
2015 대한민국 막말대상 출처 2015 대한민국 막말대상 더보기
열린 사회와 ‘역사쿠데타 오적’ 열린 사회와 ‘역사쿠데타 오적’ [김지석 칼럼] 첫째가 다수 국민과 맞선 관료요 둘째가 색깔몰이하는 새누리당이요 셋째가 왜곡된 주장펴는 관변·어용학자요 넷째가 행동대원 나선 극우세력이요 다섯째가 우두머리인 박근혜다 [한겨레] 김지석 논설위원 | 등록 : 2015-11-04 18:39 | 수정 : 2015-11-05 08:4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박근혜 정부의 모습은 1970년대 유신정권 시절의 박정희 정부와 똑같다. 좋은 말로 표현하더라도 ‘하면 된다’는 식의 독단이고, 실제로는 ‘나만 옳다’는 독재다. 그 결과는 유신정권의 말로에서 보듯이 교과서에 영원히 기록될 교육의 참사, 민주주의의 참사, 역사의 참사가 될 것이다. 이번 ‘역사쿠데타’는 한국인은 물론이고 지구촌 전체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 더보기
“국정화 반대하면 국민 아니다”라던 이정현, 지역구민들 소환운동 나서 “국정화 반대하면 국민 아니다”라던 이정현, 지역구민들 소환운동 나서 “막말이 이정현 의원 진심인지 소신인지 청문회를 통해 듣겠다”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22:06:52 순천시민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향해 막말을 쏟아낸 이정현 의원(새누리당, 전남 순천·곡성)에 대한 소환에 나섰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순천시지부를 비롯한 30여 곳 시민사회단체, 시민모임은 4일 오후 2시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 ‘무너진 시민의 자긍심 되찾기 순천시민캠프’(공동대표 장채열 김효승) 개소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화 총대를 멘 이정현 의원을 소환, 청문회를 열기 위해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여론조사 결과 시민 86%는 이정현씨와 .. 더보기
국민에 거짓말·눈속임…정체성 명목으로 ‘국가주의 부활’ 국민에 거짓말·눈속임…정체성 명목으로 ‘국가주의 부활’ [경향신문] 송현숙 기자 | 입력 : 2015-11-01 22:54:58 | 수정 : 2015-11-01 23:28:12 지난달 12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한 후 20일은 명목상의 의견수렴 기간일 뿐, 현 정부엔 국민들이 안중에 없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시간이었다. 이미 국정화 밀어붙이기로 방향을 정한 정부 앞에 국정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은 방해자일 뿐이었다. 국정화에 반대하면 국민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스스로 합격시켜 학교현장에 배포한 교과서와 집필진을 종북교과서와 친북사상을 퍼뜨리는 숙주로 매도하는 ‘자기부정’이 이어졌다. 행정예고의 방점은 지난달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이 찍었다. 박근혜는 “역사교육을 정상화시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