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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사참위 발표로 부모들 공황상태..이제라도 검찰 재수사해 진상 밝혀달라” “사참위 발표로 부모들 공황상태..이제라도 검찰 재수사해 진상 밝혀달라” [인터뷰] 장훈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세월호 참사 국민 고발인단에 동참해달라”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1-01 17:11:09 | 수정 : 2019-11-01 17:11:09 “참사 당일 수습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전부 공황상태다. 다들 ‘우리 아이가 사참위 발표의 단원고 학생 사례 같은 경우였다면…….’ 이런 생각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그 아이도 증상은 저체온증 같은데 결국 그렇게 된 거다. 나머지 아이들의 부모들은 더 말할 나위 없는 마음 상태다” -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벌써 5년이 넘었고 지난달.. 더보기
지상파 3사 모두 ‘재허가 탈락점수’…초유의 사태 지상파 3사 모두 ‘재허가 탈락점수’…초유의 사태 심사서 SBS 647점…KBS1 646점 MBC 616점 최하위…초유 사태 방송 공정성·공익성 등 낮은 평가 방통위, ‘조건부 재허가’ 가능성 [한겨레] 김효실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7-12-08 05:01 | 수정 : 2017-12-08 13:25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모두 재허가 심사에서 ‘탈락 점수’를 받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상파 3사가 모두 기준 점수를 넘기지 못한 것은 지상파의 위상 추락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이들의 방송 재허가권을 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대처가 주목된다. 7일 방송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647점, 646점,.. 더보기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토요판/ 커버스토리] 최필립-이진숙 비밀회동 당신들은 과연 그 지분을 팔 자격이 있는가…합의 내용과 문제점 [한겨레] 최성진 기자 | 등록 : 2012.10.12 20:26 | 수정 : 2012.10.13 10:09 ▲ 이정호 편집국장이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들머리에서 정수장학회의 사회 환원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부산일보를 지역기업에 파는 건 김지태씨 유족과 소송중에 장물을 내다팔겠다는 의도 법원서도 처분금지 가처분 결정 MBC는 내년 상반기 상장 계획 민영화로 가는 지분 매각을 회사내부·국민적 공론화 없이 김재철 등 몇 명이서 은밀 추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 등의 10월8일 회동을 통해 드러난 사.. 더보기
MBC, 직원 PC에 '사찰 프로그램' 설치 논란 MBC, 직원 PC에 '사찰 프로그램' 설치 논란 노조 "메신저 대화도 수집"... 사측 "내부 보안과 외부 해킹 목적" [오마이뉴스] 강민수 | 12.09.03 13:37 l 최종 업데이트 12.09.03 15:22 ▲ MBC 노조는 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MBC 사측이 직원 내부 PC에 불법 사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내부 PC로 메일과 첨부파일을 전송하자 회사 서버에 첨부파일 내용까지 수집됐다"고 주장했다. 빨간 밑줄은 첨부파일로 보낸 메모장 내용과 같다. ⓒ MBC 노동조합 MBC 사측이 회사 내부망을 이용, 전 직원의 컴퓨터에 감시용 사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직원들이 내부 PC를 이용하면서 쓴 이메일과 이동저장장치(USB 등)를 이용한 자료, 메신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