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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세월호 특검’ 또다시 가로막은 새누리당 ‘세월호 특검’ 또다시 가로막은 새누리당 새누리 “국민적 갈등만 증폭되고 예산낭비 심해 특검 불필요” [민중의소리] 신종훈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8 21:26:33 새누리당이 또다시 '세월호 특검'을 가로막고 나섰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세월호 특검 요청안'에 대해 "정부나 여당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안이 거론되자 회의 중단까지도 요구하고 나섰다. 세월호 문제만 나오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행태가 이번에도 반복된 셈이다. 새누리당은 총선 전에도 특검안 처리를 가로막았다. 지난 2월에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세월호 특검 요청안'이 지금 국회법에서 시급을 요하는 안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더보기
대구·경북 새누리 의원들 잇따라 `여론조작` 파문 TK 새누리 의원들 잇따라 '여론조작' 파문 이한성 "30~40대라 답하라", 대구 의원 "20~30대라고 해라" [뷰스앤뉴스] 엄수아 기자 | 2012-03-03 17:41:32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새누리당 의원이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나이를 속이라는 여론조작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나, 공천자를 가리기 위한 새누리당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 3일 대구 에 따르면, 경북 문경·예천이 지역구인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문경·예천 주민들에게 "여론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연령을 30, 40대라고 대답하고 응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발송했다.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여론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발송된 이 메시지는 네티즌들에 의해 사진으로 촬영돼 지역 인터넷사이트와 새누리당 중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