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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이 작은 시민단체는 어떻게 국회의 ‘갑(甲)’이 됐나? 이 작은 시민단체는 어떻게 국회의 ‘갑(甲)’이 됐나? [KBS]노윤정 기자, 하누리 기자 | 입력 : 2020.02.04 (14:26) | 수정 : 2020.02.04 (14:27) 〈국회감시 프로젝트 K〉가 ‘국회의원과 상’ 을 연속 보도한 이후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시상식 주최 단체 중 한 곳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어떤 단체인지 궁금해했습니다. 기사에 단 댓글을 통해 이 단체의 실체를 알려달라는 요구가 이어져 후속 취재를 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지난달 31일 방송된 ‘〈의원과 상 AS〉 국감 평가한다더니…수상한 청탁?’ 편입니다. ‘국회의원과 상’을 취재하는 내내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단체가 국회에는 ‘갑(甲)’이나 다름없다는 것. ‘설마…’했습니다. 하지만 지.. 더보기
판결 내용 바꿔 재판개입 해놓고…“관여 권한 없어” 오리발 판결 내용 바꿔 재판개입 해놓고…“관여 권한 없어” 오리발 〔토요판〕 법정에 선 양승태사법부 ⑪ ‘세월호 7시간 보도’ 재판 개입 ‘세월호 7시간 의혹’ 보도 ‘산케이’ 기자, 명예훼손 재판에 법원행정처가 개입 형사수석부장이 주심 초고 손본 뒤 동료 법관 재판장에게 이메일로 전달 “명예훼손 단정 어렵다”는 첫 판단이 “대통령 사인의 명예훼손”으로 바뀌어 직권남용 혐의 심판받는 임성근 부장 “누구도 재판 관여 못하기에 무죄” 주장 [한겨레] 고한솔 기자 | 등록 : 2019-09-01 09:48 | 수정 : 2019-09-01 10:24 ▶ 이른바 ‘사법농단 사태’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고위 법관들이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관 이상의 고위 법관들이 이렇게 무더기로 법정에 서는 것은 사법부 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