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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폰

[단독] 사이버사, 선거개입 안했다더니…‘작전폰’으로 대선기사에 집중댓글 [단독] 사이버사, 선거개입 안했다더니…‘작전폰’으로 대선기사에 집중댓글 “김대중 노무현 이름만 들어도 이가 갈리는데 문재인이라니” “이정희 철딱서니없이 대들어” ... 국방부 수사발표와 정면배치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1 08:46 | 수정 : 2013.12.21 15:04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의 심리전단(530단) 요원들이 사령부로부터 지급받은 ‘작전폰’을 활용해 민감한 대선이슈를 다룬 포털의 언론사 기사에 집중적으로 댓글을 단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심리전단 요원들의 아이디를 확보해 포털 언론사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확인한 결과, 요원들은 작전폰을 통해 대선후보 티브이(TV) 토론, 엔엘엘(NLL) 문제, 후보단일화 등 민감한 대선 이슈와 .. 더보기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국방부 조사본부, 100여대 압수 요원 증가 등 근거 불구 언급 없어 연제욱 ‘직접 관여’ 증거 될 수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26 | 수정 : 2013.12.20 08:32 국방부 조사본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심리전단 요원들이 사용한 100여대에 이르는 ‘작전폰’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는 등 그 사용 내역을 조사했다. 하지만 19일 수사 결과 발표 어디에도 작전폰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의문을 낳는다. 국군 사이버사가 대선을 앞두고 심리전단 인원을 두배 이상 늘린 사실은 작전폰 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1대이던 작전폰은 지난해 10월 갑자기 132대로 늘어난다. 동시에 사이버사가 통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