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토크쇼 J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가 불편해야 세상이 행복해”...<셜록> 박상규 기자의 소신 “기자가 불편해야 세상이 행복해”... 박상규 기자의 소신 드라마 작가로도 데뷔…“좋은 기사는 통한다” 일침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1.16 11:15:05 | 수정 : 2020.11.16 11:46:15 1. 콘텐츠만 신경 써라. 좋은 기사는 통한다. 2. 돈 벌어오라는 소리 안 하겠다. 돈은 내가 벌어온다. 3. 네가 어디에서 뭘 하든, 신경 안 쓴다. 콘텐츠만 나오면 된다. 4. 클릭 수만 노리는 의미 없는 기사 쓰지 말라. 훗날 쪽팔려진다. 5. 웬만하면 일주일에 기사 하나만 써라. 대신 공부를 많이 해라. 6. 괜한 보고 하지 말라. 안 궁금하다. 우린 국정원이 아니다. 7. 큰일 아니면, 오전 9시 이전, 오후 6시 이후에 서로 카톡 보내지 말자. 8. 함부로 단체.. 더보기 “반일정서 비판하는 보도, 100년전 일진회 합방성명서 닮아” “반일정서 비판하는 보도, 100년전 일진회 합방성명서 닮아” KBS 저널리즘 토크쇼 J가 말하는 ‘일본 수출 규제를 한국 정부 탓으로 모는 언론의 속내’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 승인 : 2019.07.13 19:10 “일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는 징후는 여러 차례 있었다. 그런데도 정부는 일본에서 무슨 일이 돌아가는지 깜깜했다.” (조선일보 7월 4일 사설) “한국 정부의 과거사 정치는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끌어내기는커녕 ‘제국 향수의 정치화’를 자초했다.” (중앙일보 7월 8일 송호근 칼럼) “감정만 앞선 불매 운동은 퇴행적이다. 정치와 외교가 이상 작동할 때 기업과 소비자의 피해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곳으로 확산한다는 점만은 확고하다. 치밀한 분석과 냉정한 대응이 아쉬운 대목.” (중앙일보..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 3·1운동 100주년, 조선·동아 ‘친일’ 전력 탈탈 턴 KBS의 독한 검증 3·1운동 100주년, 조선·동아 ‘친일’ 전력 탈탈 턴 KBS의 독한 검증 해방 후는 물론 현재까지 자신들의 친일 행적 왜곡·부인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11 12:47:00 | 수정 : 2019.03.11 16:54:16 “잘생기고 인기 있는 분이 천왕폐하를 위해서 군대 가자고 하면 젊은이들이 가게 되는 거거든요. 거기 앞장선 것이 바로 조선일보, 동아일보라고 할 수 있고 특히 동아일보의 경우에는 교육자이기도 했거든요. 보성전문학교, 지금의 고려대학교. 교장의 역할, 그다음에 교육자의 역할 플러스 언론인의 역할을 겸하면서 그런 활동을 했다는 것이죠.”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실장) “그러면서 이제 ‘내가 본토인이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런 생.. 더보기 “한국 언론 경제 보도는 미친 짓이다” “한국 언론 경제 보도는 미친 짓이다” [인터뷰] 경제보도 비평 최경영 KBS 기자 자극적 헤드라인 달아 공포 조장하는 ‘정파적 상업신문’ 비판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 2019년 01월 08일 화요일 미디어비평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한국 저널리즘 문제점을 파헤치고 고발하는 프로그램인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패널로 참여하는 최경영 기자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거침없이 ‘정파적 상업신문’을 비판한다. KBS 온라인 판 기사로 볼 수 있는 ‘한국 언론 오도독’이라는 이름의 미디어비평 기사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 기자가 최근 쓴 비평 기사는 캐나다 언론의 최저임금 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한 내용이다. 한국 언론이 최저임금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이 고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