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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정경심 재판부 탄핵” 국민청원 9만명↑…‘청원글이 명문’ “정경심 재판부 탄핵” 국민청원 9만명↑…‘청원글이 명문’ “국회는 배심원제·대법관 선출제 등 사법민주화 입법화에 즉각 나서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2.24 12:36:40 | 수정 : 2020.12.24 12:58:03 정경심 동양대 교수 1심과 관련 ‘국회는 법관 탄핵 절차에 나서고 사법민주화 입법화를 시작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5일 밤 8시 11분 현재 28만여 명이 동의했다. 특히 ‘무전유죄, 유전무죄’ 판결 사례, 헌법 조항, 공판중심주의, 무죄추정의 원칙 등을 조목조목 짚으며 논리정연하게 주장을 펼쳐 “청원 글이 명문”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게시자는 23일 ‘정경심 1심 재판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의 탄핵을 요구합니다’란 글에서 15,600원 훔친.. 더보기
점점 무너지는 檢 논리.. ‘조국 딸 학술대회 참석’ 증언 이어져 점점 무너지는 檢 논리.. ‘조국 딸 학술대회 참석’ 증언 이어져 황희석 “檢, 진실 직시할 용기 없고 거짓 만들기 급급한 비겁의 무리로 전락”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5 17:56:28 | 수정 : 2020.05.15 18:21:06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이 ‘서울대 학술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검찰의 논리를 뒤집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에 따르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을 지낸 김모 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 전 장관 딸이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진술했다. 이는 조민 씨가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 더보기
검찰의 ‘정경심 강남 빌딩’ ‘여회장’ 프레임은 망신주기용 검찰의 ‘정경심 강남 빌딩’ ‘여회장’ 프레임은 망신주기용 조국 5촌 조카 “사건과 무관”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5-11 19:03:02 | 수정 : 2020-05-11 19:24:29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테크 활동과 관련해 그동안 나왔던 ‘강남 빌딩’, ‘여회장’ 등과 같은 검찰발 보도 내용이 사실상 허구에 가까우며, 검찰의 ‘망신주기식’ 여론전에 불과했다는 점이 조 전 장관 5촌 조카 재판에서 확인됐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의 횡령 등 사건 재판에서는 조 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다. 검찰은 조 씨를 상대로 정 교수와의 공모 관계를 입증하고자 했으나, 유의미.. 더보기
정경심 재판 직접 본 유튜버 “기자들, 檢 신문조서 받아쓰고 있더라” 정경심 재판 직접 본 유튜버 “기자들, 檢 신문조서 받아쓰고 있더라” 檢 공소사실 핵심쟁점은 인턴증명서 허위 여부.. “확인서는 사실” 진술 나왔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8 16:08:29 | 수정 : 2020.05.09 20:14:56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서 단국대 장모 교수가 2007년 조민 씨에게 발급해준 인턴십 확인서가 ‘허위가 아니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다. 에 따르면,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 12차 공판에는 조 씨가 제1저자로 올라간 의학 논문이 대한병리학회에서 직권 취소됐을 당시 편집위원장이었던 A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A교수는 ‘과연 고교생이 논문 내용과 같은 전문적인 실험.. 더보기
‘조국 보도’ 쏟아냈던 언론들, 정경심 재판 단국대 교수 폭로엔 ‘침묵’ ‘조국 보도’ 쏟아냈던 언론들, 정경심 재판 단국대 교수 폭로엔 ‘침묵’ 허재현 기자 “檢, 참고인에 강압적 진술 받은 것.. 수사검사 즉각 감찰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1 17:52:13 | 수정 : 2020.05.01 18:06:13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단국대 장모 교수가 “(검찰 조서에)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이 적혀 있다”거나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검찰이 입씨름을 걸어왔다”고 폭로했다고 1일 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장 교수는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권성수‧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업무방해 혐의 11차 공판에서 검찰 참고인 조사 당시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 더보기
‘정경심 WFM 자문료는 부당이득’ 검찰 주장, 법정서 ‘허위’로 드러나 ‘정경심 WFM 자문료는 부당이득’ 검찰 주장, 법정서 ‘허위’로 드러나 WFM 대표이사 “정경심 고문계약, 실제 컨설팅도 했고 큰 금액도 아냐”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3-23 14:07:04 | 수정 : 2020-03-23 16:20:06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의 투자처인 WFM(더블유에프엠)으로부터 매달 수백만 원씩 받은 자문료가 실제 영어교육 관련 컨설팅 대가였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의 횡령 등 사건 공판기일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WFM 대표이사 김모 씨는 “실제로 정경심 씨가 (영어교육 사업과 관련한) 컨.. 더보기
재판부가 정경심-조범동 돈거래 불법 근거 묻자 대답 못한 검찰 재판부가 정경심-조범동 돈거래 불법 근거 묻자 대답 못한 검찰 재판부 “투자 아니고 대여 같은데…검찰은 확실한 증거 내라” [민중당] 강석영 기자 | 발행 : 2020-02-12 18:00:28 | 수정 : 2020-02-12 18:00:28 조국 전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 사건 재판에서 재판부가 정 교수와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 씨 사이 돈거래의 불법성을 판가름할 핵심 근거를 묻자 검찰은 답변하지 못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송인권)는 정 교수의 네 번째 공판기일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정 교수가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건넨 10억 원에 대해 투자금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캐물었다. 재판부는 “조 씨 진술에 의해서도 2015년 12월 (.. 더보기
돌파구 없는 검찰의 정경심 구속 시도 강행 ‘무리수’ 돌파구 없는 검찰의 정경심 구속 시도 강행 ‘무리수’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9-10-21 13:49:32 | 수정 : 2019-10-21 13:59:5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결국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 청구를 강행했다. 조 전 장관 사퇴 이후에도 고강도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검찰로선 별다른 선택지를 찾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1일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위조 사문서 행사,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미공개 정보이용) 등 10여개 혐의를 적용해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동양대 연구실 PC 하드디스크 교체와 관련해 증거위조 교사, 증거은닉 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