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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심상정 말 꼬리 물고 늘어진 나경원, <조선일보>까지 나섰다 심상정 말 꼬리 물고 늘어진 나경원, 까지 나섰다 진위까지 왜곡하며 ‘지지층 결집’…왜구당이 놓치고 있는 것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19 11:59:30 | 수정 : 2019.03.19 12:11:29 “아니, 과한 발언이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 하는 거죠.” 19일 MBC라디오 에 출연한 정두언 전 의원은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잇따른 강성 발언의 배경을 이렇게 분석했다. 국회 윤리위 제소와 같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경한 대응이 나경원의 연이은 강성 발언을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정 의원의 발언은 이랬다. “(나경원) 자기 개인적인 인지도도 지지율도 올라가고 당 지지율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그게 거꾸로 된다면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렇.. 더보기
홍준표씨, ‘다키스트 아워’에 빠져있는 건 자한당 아닌가요? 홍준표씨, ‘다키스트 아워’에 빠져있는 건 자한당 아닌가요? 정두언의 일침... 자한당 최대의 적은 홍준표 [오마이뉴스] 글: 최봉진, 편집: 김도균 | 18.02.16 14:30 | 최종 업데이트 18.02.16 14:30 "어쨌든 지금 6 플러스알파든, 몇 플러스알파든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최대의 적은 홍준표 대표입니다. 그분 때문에 지금 선거가 어려워지고 있지 무슨. 지금 제1야당 대표가 굉장히 정권에 어떤 견제 역할을 하면서 무게감 있게 해야 되는데 조롱거리가 되고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선거를 치릅니까?" 2월 14일 tbs라디오 에 출연한 정두언 전 의원이 지방선거를 전망하면서 내뱉은 말이다. 홍준표 자한당 대표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6석 플러스알파를.. 더보기
태블릿PC 보도 1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 태블릿PC 보도 1년, 그리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 어디까지 규명됐나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14 11:21:00 | 수정 : 2017.10.14 11:22:17 2016년 10월 24일 저녁, 기자는 특집 편성된 JTBC 뉴스룸을 생중계로 보고 있었다. 국정농단의 결정적 증거를 담고 있는 태블릿PC가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모든 ‘팩트’들은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박근혜’ 주위를 떠돌던 의혹, 이른바 비선권력의 실존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근 9년간 추적해왔던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반가움과 동시에, 그 진실을 밝혀낸 것이 ‘기자’나 기자가 소속한 언론사가 아니었다는 데 대한 착잡함과 아쉬움 같은 것.. 더보기
정치·언론·관가 넘나든 ‘삼성 미전실 사장’ 장충기 정치·언론·관가 넘나든 ‘삼성 미전실 사장’ 장충기 ‘삼성 뇌물 재판’ 44회, 장충기 미전실 사장 관가 인사 동향 파악해 와 취업·협찬 청탁 문자 무더기 발견 [미디어오늘] 손가영 기자 | 2017-07-26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으로 ‘대관업무’를 총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장충기(불구속기소) 전 삼성그룹 사장은 정계·언론계·관(館)계 인맥을 망라한 ‘로비스트’였다. 검찰 간부·대법관 인사 동향까지 파악하고 있었는가 하면, 그의 휴대전화에선 각종 인사·협찬·알선 등 청탁 문자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그룹 뇌물공여 국정농단’ 사건 제44회 공판에서 장 전 사장 휴대전화 문자내역을 증거로 제출했다. 김영태 SK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