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역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미향 때리기’는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되살리기 노림수 ‘윤미향 때리기’는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되살리기 노림수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20-05-12 08:48:41 | 수정 : 2020-05-12 11:49:24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7일 “성금·기금 등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 없다”며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이후 야당과 보수언론이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를 향해 무차별 폭격을 퍼붓고 있다. 당사자들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상당수 설명이 되었음에도 마녀사냥은 멈추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일부 보수언론은 ‘위안부인권운동’의 도덕성을 부정하고, 박근혜 정권이 추진했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무슨 정당성이라도 있었던 것인양 여론을 호도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야당과 보수언론의 의혹제.. 더보기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와 활동가 분열 시도 계속...참담하다”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와 활동가 분열 시도 계속...참담하다” “굴욕적 한일 합의 반성도 없이 책임 떠넘기고 정당성 확보려하는 시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5-12 12:47:11 | 수정 : 2020-05-12 12:47:1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명예회복 활동을 해온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12일 일부 보수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를 지적하며 “어떻게 피해자와 활동가들을 분열시키면서 지난 30년 동안 함께해 왔던 운동의 세계적인 성과를 스스로 뭉개뜨리려고 하는가 하는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1일 저녁 CBS ‘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보수 매체들 그리고 그 보수 매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