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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위원회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03 07:18:06 | 수정 : 2019-04-03 07:18:06 극우세력의 활동이 심상치 않다. 극우적 성향의 유튜브 방송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광주항쟁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계속된다. 심지어 이런 주장이 국회에까지 등장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한국 사회의 극우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력은 바로 한국개신교다. 개신교는 지금 태극기집회 등 극우세력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각종 극우적 성향의 정치 논리들을 하나님의 뜻이라 믿으며 행동하고 유포한다. 개신교가 극우주의의 행동대원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개신교 극우화의 역.. 더보기
천주교 주교회의 “‘한일 위안부 합의문’ 원점 재검토 촉구” 천주교 주교회의 “‘한일 위안부 합의문’ 원점 재검토 촉구” “역사와 인권에는 최종적 · 불가역성이 성립되지 않는다”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5 09:21:25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한일 양국이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한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에서 한일 합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한일 양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이 문제를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한일 위안부 합의문’은 모든 것에 선행돼야 하는 가장 소중하며 보편적인 인류의 보편 가치인 인간.. 더보기
‘5.18 왜곡’ 지만원, 고소 당해...“북괴 정치공작원들과 천주교 신부조직” ‘5.18 왜곡’ 지만원, 고소 당해...“북괴 정치공작원들과 천주교 신부조직” 광주대교구 정평위 “민주주의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반사회적 테러, 심판받아야”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8-31 14:58:44 천주교 신부들이 앞장서서 ‘5·18 왜곡’을 그치지 않고 있는 지만원 씨를 고소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 및 5·18 3단체, 5·18기념재단 등은 31일 오전 11시 지만원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으로는 1980년 당시 정평위 임시간사였던 정형달 신부, 1987년 사진자료집 제작 당시 정평위원장이었던 남재희 신부, 사진자료집 제작과 배부 실무를 총괄했던 김양래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 더보기
"5·18 진실알린 신부들을 '북한 내통' 음해"…지만원 고소 "5·18 진실알린 신부들을 '북한 내통' 음해"…지만원 고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평위, 검찰에 지만원씨 형사 고소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송고시간 : 2015/08/31 12:18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사제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만원(73)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정평위가 1987년 제작·배포한 5·18 사진자료집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을 북한과 내통해 만든 자료인 것처럼 비방한 지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31일 오전 광주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정평위 사제들과 5·18 단체 대표 등은 이날 고소장 제출 후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만원의 행태는 민주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