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채진 전 검찰총장 “BBK특검한테 자료 못 받았다” 임채진 전 검찰총장 “특검한테서 다스 비자금 자료 ‘인계’ 못받아” “주요 간부들에게 사실 여부 확인” 검찰에 줬다는 정 전 특검 주장 반박 전 검찰간부 “정, 다스 쪽 요청 수용한듯” 검찰, 다스 본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한겨레] 강희철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8-01-11 20:07 | 수정 : 2018-01-11 21:58 비비케이(BBK) 특검 당시 검찰 최고 책임자였던 임채진 전 검찰총장이 ‘다스 비자금’ 120억여 원과 관련해 특검한테서 어떤 것도 넘겨받은 사실이 없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이 수사하도록 관련 수사기록 일체를 ‘인계’했다는 정호영 전 특검의 거듭된 주장과 판이한 내용이다. 임 전 총장은 이날 와 한 통화에서 “(120여억 원과 관련해) 당시 특검이 검찰에 이송, 이첩..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