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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효수

검찰, 안철수 등 야당 비방·선거개입 증거물 ‘원천 배제’ 검찰, 안철수 등 야당 비방·선거개입 증거물 ‘원천 배제’ ‘좌익효수’ 봐주기 기소 의혹 댓글 수백건 중 10건만 기소 파장 [한겨레] 최현준 허재현 기자 | 등록 :2016-04-25 01:22 | 수정 :2016-04-25 11:36 검찰은 국가정보원 직원 유아무개(좌익효수)씨가 쓴 수천 건의 정치성 댓글 가운데 단 10개만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단순 비방이나 욕설은 배제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기소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런 해명은 설득력이 크게 떨어진다. 검찰이 기소한 10건에도 단순 욕설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기소하지 않은 다른 글들 중에는 유력 대선주자였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비방글 등 선거개입 혐의가 있는 댓글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이 기소한 유씨.. 더보기
얼굴 가린 '좌익효수', 끝내 한마디도 안 했다 얼굴 가린 '좌익효수', 끝내 한마디도 안 했다 '호남·여성비하'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표현의 자유" " 위헌법률심판 제청 할 것" [오마이뉴스] 박소희, 유성호 | 15.12.22 12:23 | 최종 업데이트 15.12.22 13:52 2012년 대선 때 야당 정치인과 좌파·호남·여성 등을 비하하는 인터넷 댓글 활동을 벌였던 국가정보원 직원 '좌익효수' 유아무개씨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나섰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 정용석 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유씨는 자신의 댓글 활동 자체는 인정했지만 범죄가 아니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자신이 2011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인터넷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난하는 등 선거운동을 벌인 .. 더보기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댓글 세상 ‘친여’ 약진 [경향신문] 구혜영·박은하 기자 | 입력 : 2015-12-11 22:18:39ㅣ수정 : 2015-12-11 22:24:25 ‘댓글공화국’.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선 헌정 유린, 국기 문란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공직사회가 불법을 서슴지 않는다. 국가정보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구청 공무원들이 여론조작에 나섰다. 모두 댓글을 통해서다. 해묵은 진영프레임이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상대를 내부의 적으로 규정, 종북 올가미를 덧씌운다. ‘특별한’(강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곡과 협박도 마다하지 않는다. 여론 왜곡과 조작은 정치적 허무주의와 혐오감으로 이어진다. 진영대결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더보기
“내 딸에게 성폭력 범죄 저지른 국정원 직원 처벌하라” “내 딸에게 성폭력 범죄 저지른 국정원 직원 처벌하라” [토요판] 뉴스분석 왜? 좌익효수 재판회부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5-12-11 19:41 | 수정 : 2015-12-12 11:30 ▶ 좌익효수라는 섬뜩한 아이디로 정치 댓글을 수천 개 남겼던 국가정보원 직원을 기억하십니까. 검찰이 최근 이 직원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습니다. 고소가 이뤄진 지 무려 25개월 만입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국정원 일반 직원은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좌익효수는 재판 과정에서 어떤 주장을 할까요. 과연 좌익효수 개인의 일탈일까요. 국정원은 왜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거짓말했던 걸까요. 재판을 지켜보면 새로운 비밀이 드러날지 모릅니다. 검찰(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 2012년.. 더보기
“대기발령 받았다는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는 누군가” “대기발령 받았다는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는 누군가” [인터뷰] “국정원 직원 증거 없다” 판결 ‘망치부인’ 이경선씨 “반인륜 인권침해 눈감아, 끝까지 갈 것”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5-09-18 10:35:46 | 노출 : 2015.09.18 11:56:28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과정에서 호남과 특정인을 대상으로 욕설과 비방, 심지어 성폭력성 댓글을 자행한 이른바 ‘좌익효수’와 관련된 국가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법원이 ‘국정원과 좌익효수가 무관하다’고 편드는 판결을 내렸다. 특히 재판과정에서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인지 여부에 대한 사실조사도 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선고를 강행해 기본적 법률 검토도 없이 짜맞추기식 판결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따라 좌익효수로.. 더보기
댓글 테러 '좌익효수' 사건, 여섯달 만에 본격 수사 댓글 테러 '좌익효수' 사건, 여섯달 만에 본격 수사 21~22일 고소·고발인 조사…명예훼손·국정원법 위반 혐의 등 검토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 2014-01-23 06:00 국가정보원 직원이 5.18민주화 운동과 호남 지역 등을 폄훼한 이른바 '좌익효수'(국정원 직원이 사용한 인터넷 ID)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고발 6개월만에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원주지청장)은 지난 21일과 22일 연이어 고소·고발인을 불러 조사했다. 이는 지난해 7월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과 광주시당이 좌익효수 사용자를 국정원법 위반 및 명예훼손, 모욕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지 6개월 만이다. 해당 국정원 직원은 인터넷방송 진행자인 '망치부인'(이경선 씨)의 12살.. 더보기
[단독]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단독]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좌파ㆍ호남ㆍ여성 비하 글 3500여건 게재 물의 [한국일보] 강철원기자, 김혜영기자 | 입력시간 : 2013.09.02 03:35:24 | 수정시간 : 2013.09.02 09:18:09 ▲ 국정원 직원으로 판명난 댓글 논객 '좌익효수'의 디시인사이드 갤로그. 디시인사이드 캡처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등 좌파, 호남, 여성을 비하한 글 3,500건 가량을 인터넷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아이디(ID) '좌익효수'의 사용자가 검찰 수사 결과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좌익효수가 댓글 작성을 담당한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은 아니지만 국정원 직원은 맞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아이디 좌익효수는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더보기
국정원이 부인하는 '좌익효수' 미스터리 국정원이 부인하는 '좌익효수' 미스터리 범죄일람표에 등장하는 호남-여성 비하 ID의 정체는?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07.06 11:32 | 최종 업데이트 13.07.06 15:52 What's New? o...4일 국정원은 '좌익효수'라는 ID의 사용자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는 보도자료를 냈는데, 이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반박하는 형국임. o...검찰-국정원 모순되는 상황을 해석하는 세 가지 가능성 o...국정원 대변인은 '좌익효수' 부분은 검찰 수사가 잘못됐다면서 "완벽하지 않은 조사였다"고 말함. o...국정원 대변인은 경찰과 검찰 수사에서 확인된 '외부 조력자' 자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음. ▲ 2,120페이지 분량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범죄일람표' 가 입수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