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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열린민주당 “‘문재인 독재’ 운운하던 黃, 모든 권한 몰아주겠다?…생소하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07 10:22:54 | 수정 : 2020.04.07 20:24:57 미친통곡당 황교활 대표가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며 문재인 대통령에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을 제안한 데 대해 열린민주당이 “야당은 차라리 국회를 소집하라”고 꼬집었다.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멀쩡히 국회를 소집할 수 있는데 선거 운동을 핑계로 모이지 않고 대통령에게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하라고 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기초를 모르는 제안”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은 헌.. 더보기
주진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때 삼성이 압력전화” 주진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때 삼성이 압력전화”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제 승계와 관계 없다”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12-06 11:16:25 | 수정 : 2016-12-06 13:54:06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6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 당시 그룹으로부터 찬성 압력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 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게이트'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삼성으로부터 합병 찬성 압력 전화를 받은 적 있나'라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질문을 받자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합병에 찬성) 안 하면 좋지 않다는 식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의원은 "삼성은 국민이 알뜰살뜰 모은 국민연금을 이용해 본인의 승계에 이용.. 더보기
“한화서 김승연-이재용 가까우니 삼성물산 합병 찬성 요구” “한화서 김승연-이재용 가까우니 삼성물산 합병 찬성 요구” 인터뷰 |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 부정적 보고서 내자 경영기획실 전화... “삼성에서 한화 부회장에 항의해와” 추가 보고서 내자 사임압력... 주총서 합병 반대뒤 “나가라” “합병땐 수천억 손실 뻔히 알면서 기관투자자들 찬성표 부끄러운일”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6-11-22 05:01 | 수정 : 2016-11-24 09:02 지난해 6~7월 삼성물산 불공정 합병 논란 당시 한화그룹의 사령탑인 경영기획실이 주진형 당시 한화증권 사장에게 ‘김승연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가가 가깝다’며 합병에 찬성하라는 압력을 넣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주 전 사장은 또 이에 굴하지 않고 합병에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고 주주총회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