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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프로젝트

‘탄저균 쇼크’에도 계속되는 주한미군 생화학 실험 ‘위험천만’ ‘탄저균 쇼크’에도 계속되는 주한미군 생화학 실험 ‘위험천만’ 우희종 교수, “평화 목적이면 왜 주한미군 기지로 보내냐 ‘위험한 시료’ 미국 내로 들어오는 것 방지 목적” 일침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10-31 17:26:10 | 수정 : 2019-10-31 17:26:10 지난 2015년 전 세계를 충격으로 빠뜨린 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 사태’를 계기로 기자는 미군이 주한미군 기지에서 ‘주피터(JUPITER)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생화학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기사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로부터 5년 가까이 지났지만 주한미군 기지 내에서 미군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생화학 실험이 중단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 더욱.. 더보기
생화학 프로젝트 부산 도입, 지역 반발에도 장비 계약까지 마쳐 생화학 프로젝트 부산 도입, 지역 반발에도 장비 계약까지 마쳐 해당 업체, 보도자료 발표 후 슬그머니 삭제... 반발 여론 의식한 듯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21 12:44:49 부산 시민의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군의 생화학 프로젝트인 '주피터 프로젝트'가 최근 부산에 도입할 일부 장비의 계약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미 국방부가 계획대로 '주피터 프로젝트'의 부산 도입을 지역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음이 확인된 셈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방산업체인 '에스알시(SRC)'는 16일(현지 시각) 보도 자료를 통해 "SRC의 '아클러스 쉴드(Aklus Shield)' 생화학 방어 시스템이 주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부산 8부두에 선정됐다"고 .. 더보기
美, “한국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공고까지 냈다 美, “한국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공고까지 냈다 용산·오산 기지 이어 군산 공군기지에도 생화학 실험실 존재 밝혀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14 17:47:22 미 국방부가 지난해 '탄저균 사태'와 관련하여 파문을 일으킨 바 있는 생화학전 프로젝트인 '주피터 프로젝트'를 사실상 부산 지역에 도입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전문 인력 구인 공고까지 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여전히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둔 미 국방부 군수 전문 하청업체인 '미국 베테랑(전역군인) 단체(Veteran Corps of America)'는 지난 4월 21일경 "'주피터 프로젝트'는 한국, 부산에서 운영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