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정, 사망전후 사찰-조사개입…목격자 사설정보원 가능성” “중정, 사망전후 사찰-조사개입…목격자 사설정보원 가능성” 의문사위 조사보고서 다시보니 중정직원 “김용환도 요원” 진술...국정원 공식자료선 확인못해 위원 4:3으로 ‘규명 불능’ 판정 “장준하 공권력에 의해 사망, 이의 제기한 위원은 없었다”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2.08.15 20:47 | 수정 : 2012.08.16 08:32 ▲ 장준하 선생은 고통과 수난 속에서도 평정심과 미소를 잃지 않았다. 대표 시절의 장준하. 시대의 창 제공 유신독재에 항거하다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을 푸는 데 가장 의욕을 보인 기구는 대통령 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의문사위)였다. 2000~2004년 활동한 의문사위 1, 2기가 내린 결론은 ‘진상규명 불능’이었다. 하지만 형식논리상 결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