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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103년 역사’ 진주의료원…문닫은 홍준표, 뒷짐 진 박근혜 ‘103년 역사’ 진주의료원…문닫은 홍준표, 뒷짐 진 박근혜 진주의료원 폐업 ‘정부책임론’ 진영장관 “업무개시 명령 어렵다” 박대통령도 암묵적 동조한 셈 34개 지방의료원 평균빚 151억원 경제논리 따지면 안심할 곳 없어 공공의료 붕괴 신호탄 우려 [한겨레] 손준현 기자,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 등록 : 2013.05.29 20:10 | 수정 : 2013.05.30 15:27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발표한 29일 경찰관들과 경남도 공무원이 경남 진주시 초전동 진주의료원 앞에서 출입을 막고 있다. 진주/박종식 기자 103년 역사의 공공의료병원이 취임 6개월도 안된 도지사에 밀려 문을 닫았다. ‘지역 거점 공공병원 활성화’를 공약했던 대통령이 방관하고 있는 사이, 지역민의 고통을 치유하던 공공병원의 .. 더보기
지방의료원 불안감 확산 “의료수급자·노숙인 등 진료… 공공 의료기관 적자는 불가피” 지방의료원 불안감 확산 “의료수급자·노숙인 등 진료… 공공 의료기관 적자는 불가피” [경향신문] 배명재·최승현 기자 | 입력 : 2013-04-02 22:17:29 | 수정 : 2013-04-02 23:02:47 경남도가 ‘만성적자’ 등을 이유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자 전국 지방의료원에 초비상이 걸렸다. 서민들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설립된 지방의료원은 대부분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비슷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다른 지방의료원 직원과 환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소속 한 여성조합원이 지난달 27일 경남도청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공공의료’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울먹이고 있다. | 연합뉴스 ▲ 39개 의료원 중 32곳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