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소미아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 분노” 팩스로 공개면담 제안서 전달 “방위비·지소미아’ 압력 중단 및 사과 요구”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30 15:40:59 | 수정 : 2019-10-30 15:47:14 미국이 내년부터 적용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에 대한 분담금 인상 압력을 노골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은 30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에게 공개면담을 요구했다.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과, 한국민을 자극하는 해리스 대사의 언행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민중당 김선경 방위비분담금 저지운동본부 상임본부장과 백성현·최서현 공동본부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 더보기
“고맙다, 아베 정권…일본 경제침탈 한국에겐 ‘변화’의 기회” “고맙다, 아베 정권…일본 경제침탈 한국에겐 ‘변화’의 기회” 최배근 건국대 교수, 21일 광주 시민자유대학 강연서 강조 “일본 경제 종속성과 의식의 내부 식민성 등을 극복할 계기”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9-23 12:41 | 수정 : 2019-09-23 13:23 “수출규제가 아니라 명백하게 경제침략입니다.” 최배근 건국대 교수(경제학)는 지난 21일 광주 시민자유대학 주최로 광주교육연수원에서열린 ‘일본 바로 알기’(KNOW JAPAN) 강좌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은 한국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우리 사회를 분열시켜 한국에 친일정권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경제 침략의 배경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아베 정권의 ‘도발’이 역설적으로 한국사회에 긍정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