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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

“전두환·노태우 경호 비용에 무려 12억원 국고 쓰여” “전두환·노태우 경호 비용에 무려 12억원 국고 쓰여”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07 08:51:34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저 경호 비용에 연 12억원 이상의 국고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두 전직 대통령의 사저 경호 예산은 총 12억 7,160여만 원이 쓰였다. 전 전 대통령은 6억 7,352만 원, 노 전 대통령은 5억 9,813만 원이 소요됐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약 56억 원이 쓰였고, 올해 1~4월까지만 4억 4,553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전 대통령을 근접경호하는 직업경찰(전 전 대통령 10명·노 전 대통령 9명)에게 지급되는 비용엔 201.. 더보기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진선미 의원, 국정원 아이디 73개 세부 내역 공개 [오마이뉴스] 이병한, 고정미, 남소연 | 13.08.22 16:12 | 최종 업데이트 13.08.22 16:36 ▲ 민주당 진선미 국조특위 지원단장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 그룹이 사이트에서 사용한 아이디 73개 전체와 세부 활동 상황 일부를 공개했다. 진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이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과 이미지들은 수십만 명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73개 아이디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반대를 조작해 (게시물을) 감추는 방식으로, 또 문재인 후보의 긍정적 이미지나 강점 또한 노출되지 않도록 게시글에 추천이 많아지면 반대 행위를 통해 대통령 선거 여론조작..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뉴시스] 서울=추인영 기자 | 등록 일시 2013-08-22 16:59:3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3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국정원이 '오늘의유머'에서만 글을 몇 개 달았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22일 제기됐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CCTV 기록에서는 보배드림과 뽐뿌 등 언급이 있었지만 송치의견서를 통해 살펴볼 때 '오늘의유머'로만 한정해서 수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 더보기
[단독] 檢, 국정원 수사때 메인서버 압수수색 거부 당했다 [단독] 檢, 국정원 수사때 메인서버 압수수색 거부 당했다 법원 영장 제시했지만 남재준 원장이 거부해 압수수색 실패 [CBS노컷뉴스] 김수영·정영철 기자 | 2013-08-22 06:00 ▲ (자료사진) '국가정보원 정치·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지난 4월 말 국정원을 압수수색할 때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고도 남재준 국정원장의 반대로 국정원 '메인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못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런 이유로 검찰은 국정원 옛 심리정보국 사무실을 중심으로 내부 지시·보고 문건 등 제한된 증거자료만을 확보할 수밖에 없었고, 향후 문제가 된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 수사에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정원이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원과.. 더보기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다음·네이버에서 활동내역 파악 원세훈 전 원장 29일 밤 늦게까지 조사한 뒤 돌려보내 [한겨레] 김정필 구본권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4.30 08:05 | 수정 : 2013.04.30 10:28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게시글 및 댓글 등을 다는 활동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명의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를 확보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검찰은 이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로 포털사이트 다음·네이버에 가입한 아이디와 해당 아이디로 활동한 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더보기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朴 ‘국정원女’ 옹호 직전, 김무성‧박선규 의혹 발언들” [고발뉴스닷컴] 문용필 기자 | 승인 2013.04.25 17:04:22 | 수정 2013.04.25 17:30:26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경찰 수사결과가 새누리당으로 실시간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 수사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2월)16일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 새누리당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수사 새누리당에 실시간 유출 의혹 제기 진선미,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수사 새누리당에 실시간 유출 의혹 제기 [CBC뉴스] 유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3/04/25 [17:35] [CBC뉴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의 수사 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6일 일요일밤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으로 새누리당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청에서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본부장이 16일 낮 12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국정원 여직원 PC 1차 조사에서 아무런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라는 발언 당시에는 수서경찰서와 서울경찰청간에 합의가 안 된.. 더보기
"원세훈, 정권재창출 했지만 조직은 와해 국정원 증거인멸 우려... 압수 수색해야" "원세훈, 정권재창출했지만 조직은 와해 국정원 증거인멸 우려... 압수 수색해야" [인터뷰] '원세훈 지시사항' 공개한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 [오마이뉴스] 구영식, 이주영 | 13.03.19 13:57 | 최종 업데이트 13.03.19 16:32 ▲ 진선미 의원은 "가 국정원 계정으로 의심되는 트위터 자료가 있다고 갈무리해 보도하자마자 계정들이 일제히 삭제됐다"며 "이렇게 증거인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즉시 강제 압수수색이라도 해야 한다"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촉구했다.(자료사진) ⓒ 유성호 "비밀인 정보기관 수장의 발언내용이 외부에 유출되고…." (18일, 국정원 해명자료) 국가정보원(원장 원세훈)이 예상보다 빨리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이하 '원세훈 지시사항')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25건'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