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단해고

“해고는 살인이다” 2천여명 집단해고 예고된 고속도로 요금 수납원들 “해고는 살인이다” 2천여명 집단해고 예고된 고속도로 요금 수납원들 한국도로공사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투쟁본부 요금수납원 집단해고 규탄 및 직접고용 촉구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06-05 18:29:27 | 수정 : 2019-06-05 18:29:27 1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먼지를 마시며 수년간 비정규직으로 일해온 고속도로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터에서 쫓겨났다. 해고된 요금 수납원들은 "우리는 고속도로 요금 수납 일을 계속하고 싶다"며 정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7월 1일 전면적으로 용역회사 직원들을 자회사 소속으로 전환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시범적으로 31개 영업소 직원들을 자회사 소속으로 전환했.. 더보기
악랄한 동양시멘트, 20년 노예처럼 부려먹고 집단해고 “악랄한 동양시멘트, 20년 노예처럼 부려먹고 집단해고...끝까지 싸우자” 노동부가 사내하청 직접고용 통보하자 101명 집단해고한 동양시멘트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3-03 16:21:13 ▲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동해삼척지부가 2월 25일 강원도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양시멘트의 사내하청 노동자 집단해고를 규탄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위장도급 판정을 받자 사내하청 노동자 101명을 집단해고 했다. ⓒ민중의소리 "우리는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로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30년까지 근무한 노동자들입니다. 그게 불법인지도 몰랐습니다. 노동조합을 만들고 노동부에 진정을 넣자, 동양시멘트가 우리에게 하는 말이, 자기들은 우리의 사용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분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