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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조선총독 행세’ 해리스 규탄...한미워킹그룹부터 해체하라” 민중당 “‘조선총독 행세’ 해리스 규탄...한미워킹그룹부터 해체하라” “우리 국민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치욕”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1-17 13:52:22 | 수정 : 2020-01-17 13:53:25 민중당은 17일 우리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허용’ 등 남북 협력 추진에 제동을 거는 발언을 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강하게 규탄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정부의 북 개별관광 추진에 대해 ‘미국과 협의하라’며 가로막았다”며 “말이 ‘협의’이지, 사실상 ‘미국의 허락 없이는 한 발짝도 내딛지 마라’는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주권국가의 대통령이 천명한 의지를 일개 대사가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 더보기
남북협력 제동 거는 해리스 감싼 토착왜구당 남북협력 제동 거는 해리스 감싼 토착왜구당 해리스 비판한 민주당에 “번지수 잘못 찾았다” 비난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1-17 15:59:44 | 수정 : 2020-01-17 15:59:44 우리 정부가 검토 중인 '북한 개별 관광 허용' 등 남북협력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토착왜구당은 반대로 해리스 대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해리스 대사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오히려 비난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7일 오전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한미 관계에 대한 언급,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이 대변인은 "해리스 대사가 16일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를 .. 더보기
“한줄로 세워 놓고 일제히 총검으로…” 동학 농민 학살 일본군 일기 첫 공개 “한줄로 세워 놓고 일제히 총검으로…” ‘동학 농민군 학살’ 일본군 병사 일기 첫 공개 ‘불태워 죽여라’ ‘모조리 총살’ 등 일본군의 동학 학살 상세히 드러나 당시 한국인 항일투쟁 부인하는 일본 정부 주장 뒤엎을 획기적 자료 “3만명 학살…일본 최초의 대량학살” [한겨레] 한승동 기자 | 등록 : 2013.07.23 08:29 | 수정 : 2013.07.23 21:10 ▲ 1995년 일본 홋카이도대 문학부 연구실에서 신문지에 싸인 채 발견된 6구의 유골 가운데는 ‘한국 동학당 수괴의 수급이라고 한다’는 일본어 글씨가 쓰인 유골(앞줄 맨 왼쪽)이 포함돼 있었다. 삿포로 농학교 출신 사토 마사지로가 동학혁명 당시 ‘수집’했던 이 유골 발견을 계기로 한·일 학자들의 동학농민혁명 공동연구가 시작됐으며, 도 그 .. 더보기
"사진 한장이 천마디 말보다 위력..일제만행 고발해야" "사진 한장이 천마디 말보다 위력..일제만행 고발해야" [연합뉴스] 서울 임헌정 기자 | 2013/02/03 07:30 송고 ▲ "일제 만행 고발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일제 만행을 고발하는 사진전을 여는 정성길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2013.2.3 일제 만행 사진전 여는 정성길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도 사진 한 장으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역사지만 사진 등 입증 자료를 제시해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주저 없이 고발해야 합니다." 기록사진 연구가인 정성길(72)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은 지난주 신문 기사를 보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일본 도.. 더보기
"학살이 오해?"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추정사진 공개 "학살이 오해?"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추정사진 공개 [연합뉴스] 서울 황윤정 기자 | 2013/02/03 07:27 송고 ▲ "학살 아니라고?",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정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을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윗부분에는 '大正 十二年 九月一日(다이쇼 12년 9월 1일)'이라고 날짜가 적혀 있으며 사진에는 부패한 시신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다이쇼는 일본 요시히토(嘉仁) 일왕의 연호로, 다이쇼 12년 9월 1일은 간토대지진이 일어난 1923년 9월 1일이다. 2013.2.3 >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일본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고교 역사 교과서에 간토(關東)대지진 때 조선인을 학살했다는 표현을 삭.. 더보기
[위안부 증거 있다] “日, 국제법 위반 면하려 軍·경찰 관여 철저히 숨겼다” “日, 국제법 위반 면하려 軍·경찰 관여 철저히 숨겼다” 위안부 전문가 윤명숙 박사가 말하는 ‘역사적 증거들’ [서울신문] 조태성기자 | 2012-08-30 “강제동원 증거가 있느냐고 묻는 것 자체가 잘못된 질문입니다. 일본이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경찰이나 군인이 강제로 끌고 간 적은 없지 않으냐, 국가총동원령 같은 법에 따라 징집하듯 끌고 간 적은 없지 않으냐는 겁니다. 그런데 거꾸로 말하자면 그러니까 점령지가 아니라 식민지인 겁니다. 점령지라면 군대가 전면에 나서겠지만 식민지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식민지배 체제라는 큰 틀 아래에서 누가 위안소를 설치, 운영하고 위안부를 모집, 이송했느냐를 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맥락을 다 버린 채 ‘강제로 끌고 간 증거가 있느냐’고 묻는 것은 진실.. 더보기
8월 16일자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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