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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언급 뒤 ‘난자 규제 완화’ 일사천리 박근혜 언급 뒤 ‘난자 규제 완화’ 일사천리…반대 공무원 인사 이동 최순실, 보건의료 국정에도 개입 의혹 대통령 업무보고도 차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시행 ‘이례적’ 복지부, 비동결난자 의견 수렴 토론회 ‘찬성자 편향’ 논란 [경향신문] 정희완·남지원·허진무 기자 | 입력 : 2016.11.11 06:00:08 | 수정 : 2016.11.11 06:01:00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보건의료 부문 국정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최씨와 박근혜가 진료를 받은 차움병원 모기업 차병원그룹의 숙원사업인 ‘비동결난자’ 사용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규제 완화를 반대한 보건복지부 주무과장이 교체돼 최씨의 압력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근혜와.. 더보기
청와대 ‘채동욱 총장 찍어내기’ 사전 각본 작동했다 청와대 ‘채동욱 총장 찍어내기’ 사전 각본 작동했다 검찰 관계자 “8월 중순에 만난 조선일보 간부가 민정수석실이 채 총장 뒷조사 끝냈단 얘기 전해… 9월 추석 전 날아갈 것이란 말도 들었다고 했다” [한겨레] 김정필 송채경화 기자 | 등록 : 2013.09.16 08:10 | 수정 : 2013.09.16 09:18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혼외자식 의혹 보도를 빌미로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고 이에 채 총장이 사퇴를 선언하자, 검찰 내부에선 독립성이 훼손됐다며 평검사회의가 열리는 등 정부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층 로비에 걸려 있는 검사선서문 앞으로 한 관계자가 지나가는 모습. 신소영 기자 채동욱(54) 검찰총장 사퇴가 청와대의 치밀한 .. 더보기
[단독]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단독]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민정수석실서 대검에 전화 “채총장 물러나는게…” 종용 감찰도 청와대 지시 가능성…법무부는 오전까지 몰라 [한겨레] 김정필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9.14 09:23 | 수정 : 2013.09.14 11:31 ▲ 의 혼외자식 의혹 제기와 관련해 13일 법무부가 감찰로 압박하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이날 오후 간부들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떠나고 있다. 김태형 기자 청와대가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해 유력한 증거인 혈액형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검찰을 압박하는 등 채 총장 사퇴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채 총장은 13일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곧바로 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