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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 다루지 않는 이유 방송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 다루지 않는 이유 MBC·JTBC 의제 유지 돋보여... MBN 정쟁으로 해석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1.21 10:42:01 | 수정 : 2020.11.21 10:59:13 2019년 9월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 모 씨의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 등재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윤형진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직접 부탁해 아들을 인턴으로 참여시킨 과정에 특혜와 연구규정 위반 등의 의혹이 있다고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원내대표를 고발했습니다. 올해 6월 12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김 씨가 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린.. 더보기
한동수, 尹 ‘이의제기’에 또 ‘기승전-조국’ 프레임 등장 한동수, 尹 ‘이의제기’에 또 ‘기승전-조국’ 프레임 등장 조국 “감찰부장과 일면식도 없고, 심사에 일체 관여 안했다…속셈 뻔해”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6 12:33:52 | 수정 : 2020.11.16 12:49:06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자, 일부 언론과 논객들이 ‘조국이 제청한 한동수’라는 프레임을 작동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지적하고는 “한동수 부장은 판사 출신 변호사로 대검 감찰부장직에 지원하여 심사위원회로부터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내가 장관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되짚었다. 그는 “그때도 지금도 한 부장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그리고 그 심사에 .. 더보기
한동수 “‘정진웅 직무배제 강행’, 채널A 사건 진상규명 방해 행위” 한동수 “‘정진웅 직무배제 강행’, 채널A 사건 진상규명 방해 행위” 박건식 MBC부장 “MB때 약속한 ‘감찰본부장’ ‘감찰위원회’ 어디로 갔나 궁금”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6 11:07:25 | 수정 : 2020.11.16 11:29:25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려다 몸싸움을 벌여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요청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 부장은 15일 페이스북에 ‘검찰총장에 대하여 이의제기서를 제출한 이유’란 제목으로 “검찰총장에게 대검차장을 통해 검찰청법 제7조 제2항에 따른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의제기서 제출 이유로 ▶수사완료 후 기소 전 .. 더보기
‘이건희 사망’에 종편의 낯 뜨거운 삼성 두둔과 찬양 ‘이건희 사망’에 종편의 낯 뜨거운 삼성 두둔과 찬양 ‘이건희 특검’을 ‘수난’이라 표현…“이재용 차 직접 몰고 왔다” 추켜세워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0.31 09:22:40 | 수정 : 2020.10.31 09:37:01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10월 25일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향년 78세를 일기로 숨졌어요. 이건희 씨는 반도체와 휴대전화 분야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한편으로는 정경유착을 심화시키고 ‘무노조 경영’ 방침으로 노조를 탄압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어요. 노조탄압 과정에서 이뤄진 불법사찰은 물론이고 중소기업 기술 불법탈취 등에 대한 사과는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 더보기
檢, 유준원 구속기소 “조국 무관”…그 많던 ‘조국 연루’ 보도들은? 檢, 유준원 구속기소 “조국 무관”…그 많던 ‘조국 연루’ 보도들은? 조국 “의심없이 ‘상상인 유관설’ 보도한 경위 밝혀달라…‘조국 펀드’ 용어도 잘못”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7.08 18:36:00 | 수정 : 2020.07.08 18:58:00 검찰이 상상인그룹 불법대출 의혹과 관련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와 검찰 출신 박모 변호사를 8일 구속 기소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검찰은 조 전 장관과는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김형근)는 이날 유 대표와 박 변호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2015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코스닥 상장사를 상대로.. 더보기
“전관예우 특혜 있었나” 민언련이 콕 집은 ‘주진우 변호사’ “전관예우 특혜 있었나” 민언련이 콕 집은 ‘주진우 변호사’ “조선일보 ‘백기자 녹취록’ 보도는 제2의 검언유착…감찰 요청”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23 11:42:10 | 수정 : 2020.06.23 11:54:30 “법률 근거조차 없는 피의자 진정에 의한 첫 자문단 소집 결정엔 검찰의 ‘전관예우’ 특혜가 의심된다. 이번 소집을 요청한 주진우 변호사는 박근혜 정권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우병우 수석 측근으로 일했고, 검찰로 돌아와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를 지휘한데 이어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 당시 청와대 압수수색을 주도했다. 2019년 8월 인사발령 직후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기자 ‘주진우’가 아니다. 검찰 특수통 출신 그 주진우 변호사다.. 더보기
안진걸 소장 더 경악케 한 <조선일보> 기자의 ‘취재법’ 안진걸 소장 더 경악케 한 기자의 ‘취재법’ 민동기 기자 “조선일보 기자 선 넘었다…취재활동으로 볼 수 없어”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19 11:27:50 | 수정 : 2020.06.19 13:06:04 정의기억연대 논란 관련해 조선일보의 ‘악의적 오보‧음해 보도’를 고발하기 위한 시민단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취재원에게 무례한 행태를 보여 물의를 빚은 조선일보 장상진 기자가 이번에는 고발뉴스에 협박에 가까운 강압적인 ‘취조식 취재’를 걸어왔다. 지난 16일 오후 고발뉴스 사무실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조선일보 장상진 기자였다. 그는 다짜고짜 “고발뉴스 대표님과 통화하고 싶다”고 했다. “무슨 일 때문이냐” 여러 차례 물은 끝에 ‘고발뉴스에 제 기사가 나가기도 했고, V.. 더보기
두달반 걸린 휴대폰 압색..‘피해자’ 운운하는 ‘尹측근 검사’ 두달반 걸린 휴대폰 압색..‘피해자’ 운운하는 ‘尹측근 검사’ ‘추미애 장관 감찰 착수해달라’ 검토중 국민청원에 이미 1만여명 동의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8 10:01:35 | 수정 : 2020.06.18 10:29:54 “편향되지 않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수사’와 ‘진실 규명’, 온 국민들이 오랫동안 검찰이란 수사․권력 기관에 요구하고 주문해온 ‘기본’이다. 특히나 ‘공수처 설치’를 ‘윤석열 검찰’에겐 더더욱. 허나 위와 같은 요구 앞에선 당혹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원론’과 같은 표현이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고위 검사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말이다. “언론보도 내용, 녹취록 전문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