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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처벌

민변 “세월호 유족 여전히 혐오표현에 노출돼 있다” 민변 “세월호 유족 여전히 혐오표현에 노출돼 있다” [민중의소리] reporter 강석영 | 발행 : 2020-04-16 12:33:02 | 수정 : 2020-04-16 12:33:0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들이 모욕과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는 사회로 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민변 김호철 회장은 이날 ‘기억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 “모두가 잊을 수 없고, 저마다의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을 2014년 4월 16일로부터 6년이 지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그날 세월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당시 정부 책임자들과 해경 구조세력은 왜 304명을 구하.. 더보기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에 최선 다할 것”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에 최선 다할 것” 민주당 당선자들,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민중의소리] 박지현 수습기자 | 발행 : 2020-04-16 12:14:15 | 수정 : 2020-04-16 12:14:15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선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박광온(경기 수원시정)을 비롯한 민주당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당선 인사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박광온 경기 수원시정 당선인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국난극복과 재도약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제목의 당선 인사 글을 올려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라며 “여전히 장례식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피해자가 있고, 여전히 진실을 지우려는 가해자가 있다”고 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