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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재단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수십만 원 상당 접대부터 격려금에 추석 귀향비까지 받은 기자들 MB, 조중동 중심으로 관리한 정황…접대 받은 기자들은 처벌 없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3월 23일 금요일 이명박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청구서에 따르면 이명박은 다스를 통해 확보한 불법자금을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당선과 관련된 선거비용에 쓰는 한편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 대한 청탁 명목으로 썼다. 미디어오늘은 검찰이 언급한 언론인 청탁과 관련해 2006년 경 이명박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고 기록된 기자들 명단과 접대금액이 담긴 출금전표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은 1991년부터 서울 강남 영포빌딩을 소유했으며 현재 이 건물 5층에 청계재단이 위치하고 있다. 영장 청.. 더보기
정경유착·매관매직·세금 횡령…MB 혐의 ‘뇌물 종합세트’ 정경유착·매관매직·세금 횡령…MB 혐의 ‘뇌물 종합세트’ 검찰 수사팀, 이번 주중 문무일 총장에 수사결과 보고 대통령 당선 전 받은 삼성 대납 다스 소송비도 ‘뇌물’ 뇌물수수액 100억 넘길 듯…3월 중순께 소환 가능성 [한겨레] 김양진 기자 | 등록 : 2018-03-04 17:33 | 수정 : 2018-03-04 17:55 이명박(77)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주에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수사 경과를 보고하며 이명박 소환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그동안 수사를 통해 정경유착과 매관매직, 세금 횡령 등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한 각종 뇌물수수 혐의를 밝혀냈다고 판단하고 이명박 직접 조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4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수사팀은 대통령 당선(2007년 12월) 이전에 .. 더보기
측근 배신·영장전담판사 교체... 사면초가 빠진 MB 측근 배신·영장전담판사 교체... 사면초가 빠진 MB 구속 수사의 키 쥐고 있는 영장전담판사 교체... 이명박에게 나타난 또 다른 악재 [오마이뉴스] 글: 최봉진, 편집: 장지혜 | 18.03.03 13:24 | 최종 업데이트 18.03.03 13:51 검찰이 1일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풀어줄 핵심 인물인 이명박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 1월 24일 이명박의 조카 동형씨, 1월 25일 처남 김재정씨의 부인 권영미씨, 지난달 25일 아들 시형씨가 소환된 데 이어 이날 이 회장까지 소환되면서 검찰의 다스 관련 수사가 끝을 항해 가고 있는 모양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조사에서 다스의 설립자금으로 쓰인 도곡동 땅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 더보기
“이시형씨 다스 승계도 MB가 주도했다” “이시형씨 다스 승계도 MB가 주도했다” 전 다스 직원, “2012년 특검 압수수색 정보 사전에 알고 있었다” 증언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8.03.03 14:13:00 “그 사람들도 다 안다.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 나왔을 때 ‘안 뽑으면 다 잘릴 줄 알아’라고 말했다. ‘누구 뽑았어?’라고 물으니 ‘당연 박근혜 후보죠’라고 답했다.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언젠가는 반대편이 될 텐데, 대비는 해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였다. ‘보통 회사’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에 자리 잡았던 다스 해외영업팀에 근무했던 인사 ㄱ씨의 말이다. 영포빌딩? 지난해 10월 은 이 빌딩 ‘503호’로 옮긴 청계재단 소식을 보도했다. 몇 년 전 취재에서 청계재단은 이 빌딩 .. 더보기
그런데, 다스는 누구껍니까? 그런데, 다스는 누구껍니까? 알기쉬운 다스 이야기 ①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8-02-15 16:07:17 | 수정 : 2018-02-16 11:38:09 편집자 주 :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이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라는 질문은 많이 접해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복잡해 보이기만 합니다. 다스와 이명박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문제들을 5편에 걸쳐 차근차근 정리해봤습니다.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경우는 있어도, 자기 것을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재산이 너무 많아서 사회적으로 눈치가 보이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있죠. 혹은 훔친 물건이거나 범죄 혐의가 다분한 경우에 그럴 수 있겠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 더보기
MB 차명재산 관리인 “다스는 MB 소유” MB 차명재산 관리인 “다스는 MB 소유” 이병모 체포 후 11년만에 말 바꿔 “MB 차명재산 거짓말 들통날까봐 장부 파쇄했다” 검찰 “증거인멸 가능성 매우 높아” 구속 필요성 강조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8.02.15 14:43:00 | 수정 : 2018.02.15 14:45:26 이명박(77)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검찰에서 “다스는 이명박 소유로 알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국장은 10여 년 동안 이명박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인물로 그는 2007~2008년에는 “도곡동 땅과 다스는 이명박 것이 아니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 국장은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명박 차명재산이 적힌 장부를 파기해 체포된 후에는 과거에 거짓말을 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 더보기
‘다스는 누구 것?’ 실소유자 규명 끝이 보인다 ‘다스는 누구 것?’ 실소유자 규명 끝이 보인다 영포빌딩 ‘503호’로 옮긴 청계재단…검찰 칼끝 결국 MB 겨눌 듯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22 10:25:00 503호 안. 미소를 짓고 있는 ‘그분’의 상반신 사진이 벽에 걸려 있었다. 10평 남짓한 사무실. 서울구치소 안 ‘나대블츠’ 표지를 단 분이 기거하는 곳이 아니다. 그분? 이명박(MB)이다. 서울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번지 영포빌딩. 빌딩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이 건물의 소사(小史)가 나온다. 1991년 11월,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5층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 이 건물의 최초 소유자는 종로구 효자동에 사는 1941년생 이명박이었다. 현재는 대부분 변호사 사무실로 채워져 있는 빌딩이지만, 건물이 지어졌을 때만 하.. 더보기
[복원] ★★★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② (주)다스, 사실상 대통령 소유. 처남 사망후 은밀히 지분정리 [특별 연재]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 2탄 아들에 처남에 조카에 처형에 동서까지… 친인척 줄줄이 비리 의혹에 휘청 ‘식물대통령’전락 처남 故 김재정 씨 소유했던 다스 지분 수상한 이동 아들 시형 내곡동 사저 의혹으로 검찰 소환 가능성 조카사위 전종화는 주가조작 의혹으로 검찰 조사 불가피 부인 김윤옥 형제들도 줄줄이 비리 사건과 의혹에 연루 연 훈 기자 | 입력 : 2012-01-12 11:01:14 | 수정 : 2012-01-12 14:15:10 은 2004년 BBK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이후 최근 이명박의 친자확인소송까지 이명박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가장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정권 초반만 해도 이런 의혹들은 주목받지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