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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

빌린 옷 변상하고, 다리미 맞으며 하루 12시간 일하는 패션어시의 세계 빌린 옷 변상하고, 다리미 맞으며 하루 12시간 일하는 패션어시의 세계 [전태일 50년, 노동법 밖 20대] ① 패션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프레시안] 최용락 기자 | 기사입력 : 2020.11.10. 16:59:18 재봉사로 일하던 중 해고된 여공을 돕다 자신도 해고된 일. 점심을 굶는 시다들에게 풀빵을 사주고 차비가 없어 걸어서 퇴근한 일. 근로기준법을 알게 되고 노동자 실태를 조사해 노동청에 개선을 요구한 일. 노동운동 조직 바보회를 결성한 일.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인근에서 몸에 불을 붙이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쳤던 23살 청년 재단사 전태일의 삶은 연대와 저항으로 가득하다. 전태일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노동관계법 밖에서 일.. 더보기
“김성태 등 청탁자도 조사하라”…KT 채용비리 수사 확대 촉구 “김성태 등 청탁자도 조사하라”…KT 채용비리 수사 확대 촉구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기소…김성태 의원 소환조차 안돼” 서울남부지검 지검장 장인도 채용비리 연루 “수사기관 바꿔야” [한겨레] 글·사진 이주빈 기자 | 등록 : 2019-05-20 13:51 | 수정 : 2019-05-20 14:33 검찰이 지난 9일 KT 특혜채용 비리의 ‘정점’인 이석채 전 KT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반면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 등 부정 채용을 부탁한 청탁자들에 대한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다. 최근엔 해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지검장의 장인도 KT에 부정채용을 청탁한 사실도 드러났다. 시민사회 단체 등이 “청탁자도 처벌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등이 20.. 더보기
"이마트에서 죽은 아르바이트 대학생 기억하나" "이마트에서 죽은 아르바이트 대학생 기억하나" [현장] 청년유니온, 전국 11곳서 1인시위 '청년행동전' [오마이뉴스] 권우성, 박선희 | 13.01.24 15:29 | 최종 업데이트 13.01.24 17:50 ▲ "이마트, 대한민국 1등 노조 탄압마트" 전국 매장앞 1인 시위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노조탄압 실상이 속속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유니온 회원들이 24일 오후 전국 이마트지점 10여곳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한지혜 청년유니온 위원장(구로점앞)과 양호경 청년유니온 정책팀장(여의도점앞)이 '대한민국 1등 노조탄압마트. 대한민국 1등 직원 사찰마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남소연 신세계 이마트의 직원 사찰과 노조탄압 문제에 대해 청년유니온이 24일 하루 동안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