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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유한국당, 초등학생까지 ‘종북 몰이’ 자유한국당, 초등학생까지 ‘종북 몰이’ 제22회 우리미술대회 대상 수상작 서울대 미술대학 부학장의 최종 심사평 보니 [오마이뉴스] 글: 이정환, 편집: 김시연 | 18.01.01 17:54 | 최종 업데이트 : 18.01.01 18:37 새해 벽두부터 자유한국당이 꺼내든 색깔론 불똥이 금융기관인 우리은행으로 튀었다. 자유한국당의 색깔론은 우리은행을 넘어 초등학생까지 공격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종석 한국당 의원(비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림 두 장을 소개하며 이렇게 적었다. "우리은행 2018년 탁상 달력 그림입니다. 저는 민노총 달력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은행, 왜 이러나요?" 1월 달력 그림에는 광화문 촛불 집회 현장이 묘사돼 있었고, 10월 달력 그림에는 태극기와 인공기를 나란히 들고 있는 '.. 더보기
“자유롭게 교육받을 권리 보장하라” 초등학생이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제기 “자유롭게 교육받을 권리 보장하라” 초등학생이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제기 “한국사 국정교과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도 위반”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11 12:12:32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중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가 “자유롭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장모(10)군과 어머니 서모씨가 이와 같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소송대리인은 다름 아닌 장 군의 아버지 장덕천 변호사로 장 변호사는 11일 오전 종로구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접수했다. 청구인들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 법조항은 ‘교과용 도서의 저작·발행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초중등교육법 제29조 제2항과 .. 더보기
‘조선일보’ 엉뚱한 사람을 성폭행범이라며 1면에… ‘조선일보’ 엉뚱한 사람을 성폭행범이라며 1면에… 문의 빗발치자 “잘못 올라왔다” 공식 시인 당사자 큰 충격 “죽고싶다는 말까지 한다” [한겨레] 이완 이정국 기자 | 등록 : 2012.09.01 19:15 | 수정 : 2012.09.01 19:58 ▲ 조선일보 9월 1일자 53판 1면.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의 얼굴이라며 사진을 공개했으나 다른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력범죄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한 보수언론에서 대형 오보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1일 가 1면 사진을 통해 나주 어린이 납치·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고아무개(23)씨라고 공개한 사진이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시민의 얼굴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강력범죄자를 사회에서 완전히 몰아내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얼굴 공개 보도가 선량한 한 시민에.. 더보기
내 사진이 왜 여기에… 조선일보 1면, 성폭행범 사진 오보 내 사진이 왜 여기에… 조선일보 1면, 성폭행범 사진 오보 일반인을 성폭행범 고종석으로 착각 “특종 의식한 성급한 공개가 빚은 참사” 비난여론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입력 : 2012-09-01 17:25:19 | 노출 : 2012.09.01 17:30:07 조선일보가 9월 1일자 1면 톱기사에서 일반인의 사진을 나주 성폭행범 고종석으로 착각해 개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언론사가 국민의 알권리라는 명목으로 범죄자의 사진을 버젓이 공개하던 관행이 빚은 참사라는 지적과 함께 사실확인 과정없이 일반인의 사진을 실은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 톱 기사 에서 웃고 있는 20대 남성의 사진을 올린 뒤 ‘범인 고종석의 얼굴’이라고 소개했다. 조선은 사진 설명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