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루액

물대포 난사+최루액 파바(PAVA) "매우 위험" 물대포 난사 + 최루액 파바(PAVA) "매우 위험" 14일 민중궐기대회 경찰 진압 작전 '위해성' 도마에 보건의료단체연합 진료진 "군중에 살포해선 안돼" [광주드림] 황해윤 | 기사 게재일 : 2015-11-16 17:45:14 14일 서울 종로 사거리.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포를 난사하자 일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물포 살수가 시작되자 거품이 있는 희뿌연 액체가 아스팔트로 쏟아져 흘렀다. 곧바로 사람들은 일제히 기침과 콧물, 눈물을 쏟아냈다. 호흡하기 어려웠고 구토감이 몰려와 헛구역질하기도 했다. 물대포가 직접 닿지 않았던 인도 변의 상황이다.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를 직접 맞은 사람들의 상황은 더 심각했다. 눈의 홍채 출혈, 골절(의증), 인대 손상 등의 중상을 입은 이들이 속출했고, 급기야.. 더보기
광화문광장에 선 민주노총 최루액 맞고 차벽에 막히고 광화문광장에 선 민주노총 최루액 맞고 차벽에 막히고 [현장] 차벽에 가로막힌 민주노총, 10~11월 총력투쟁 예고 [오마이뉴스] 권우성, 선대식, 유성호, 유성애 | 15.09.23 16:53 | 최종 업데이트 15.09.23 19:45 [최종신 : 23일 오후 6시 40분] 차벽에 가로막힌 민주노총, 10~11월 총력투쟁 예고 민주노총은 광화문광장에 진출했지만, 경찰이 마구잡이로 쏜 최루액과 차벽에 가로막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민주노총 노동자들은 금호아시아나 빌딩 앞 경찰 차벽에 막혀 흩어진 뒤, 다시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다. 곳곳에서 경찰이 노동자들에게 최루액을 뿌렸다. 노동자들은 오후 5시 40분께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사이 세종대로를 점거한.. 더보기
경찰, 촛불집회 참가 고등학생에게 최루액 발사 경찰, 촛불집회 참가 고등학생에게 최루액 발사 3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문회제 직후 발생 촛불참가자 "국민을 위해 방송 좀 해 달라" [미디어오늘] 이아인 기자 | 입력 : 2013-06-23 22:11:50 | 노출 : 2013.06.23 22:11:50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고등학생에게 최루액을 뿌려, 해당 학생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제3차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거리행진을 하던 중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최루액을 맞은 경기도 ㄱ 고교 3학년 차 아무개(18) 학생은 태극기를 들고 “민주주의 실현하라”는 말을 하던 중에 경찰에게 태극기를 뻬앗기고 경찰이 분사한 최루액을 맞았다. 차 군은 최루액을 맞은 뒤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