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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복원] “황교안, 최순득-최순실 자매와 친분” “황교안, 최순득-최순실 자매와 친분” 제보자 “최순실 거래 은행지점장 아내는 黃의 측근” 황교안측 아직 답변없어 [고발뉴스] 이상호 대표기자 | 승인 : 2017.01.06 16:29:15 | 수정 : 2017.01.06 20:26:06 “황교안 권한대행이 법무장관 시절 최순득 일가와 친분이 있었으며 이후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안다”는 중요 진술이 나왔다. 최순득 일가와 30년 지인으로 최씨 일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A 씨는 6일 고발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014년 가을경 최순득 씨가 황교안 당시 장관과 전화로 만날 약속을 잡는 것을 옆에서 봤으며 이후 실제로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당시만 해도 최순득 씨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아 최순득 일가의 실세로 .. 더보기
특검, 우병우 ‘국정농단 방조’ 판단…소환 하루 만에 초강수 특검, 우병우 ‘국정농단 방조’ 판단…소환 하루 만에 초강수 ‘속전속결’ 구속영장 청구…드러난 혐의들 최순실 ‘007 입국’과 신변정리에 개입한 정황 포착 미르·K스포츠재단 내사 이석수 직무 방해 혐의도 [경향신문] 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02.20 06:00:04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007작전’을 방불케 한 최순실(61·구속 기소)의 출입국 과정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특검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졌을 때부터 핵심 참모인 우 전 수석이 박근혜를 도와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 데 깊숙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지난 18일 피의자로 출석한 우 전 수석을 19일 새벽까지 19시간에 걸쳐 조사하고, 19일 오후 우 전 수석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더보기
우병우의 '비밀노트', 그곳에선 '악취'가 났다 우병우의 '비밀노트', 그곳에선 '악취'가 났다 [게릴라칼럼] SBS , 우병우를 탈탈 털다 [오마이뉴스] 글: 하성태, 편집: 김지현 | 17.01.08 20:43 | 최종 업데이트 17.01.08 20:43 지난 2012년 11월 6일, 인천지방검찰청에서 발표한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은 당시 인천지검 2차장이었던 진경준 검사가 맡았다. 그는 "일부 부유층의 금전 만능주의와 도덕 불감증에 대한 경종"을 운운하던 그는 "(수사 대상에) 정치인이나 법조인도 수사 대상에 있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거짓말을 한다. "정치인의 경우 한 사례가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적발된 학부모 중에는 당시 법조인의 친인척이 있었다. 브로커에게 5000여만 원을 주고 온두라스 여권을 산 이아무개씨.. 더보기
묘비와 안기부 가계도에 기록된 최태민 ‘금수저 패밀리’ 묘비와 안기부 가계도에 기록된 최태민 ‘금수저 패밀리’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12.03 13:34:00 | 수정 : 2016.12.04 15:28:24 “최태민 관계도 수사하겠다.” 12월 2일. 박영수 특별검사가 밝힌 ‘의지’다. 박영수 특검은 과거 오대양사건, 잡지 ‘현대종교’를 통해 ‘최태민’의 실체를 폭로한 탁명환씨 살해사건 등에서 활약한 ‘사이비 종교통’이다.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유사종교 관련된 부분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11월 27일, 기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 잡은 최태민 묘역을 찾았다. 전날 SBS의 에서 최태민의 행적을 집중 조명해 방영했지만, 고속도로에 인접한 마을에 자리 잡은 최태민 묘역을 찾는 이는 기자 이외는 없었다. 최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