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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현장] 언론-시민사회-정치권 인사들로 북적인 영화 ‘삽질’ VIP 시사회 [오마이뉴스] 글 : 성하훈, 사진 : 권우성 | 19.11.03 14:33 | 최종 업데이트 : 19.11.03 14:34 “‘4대강 사업’에 관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큐멘터리다.”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김대현 감독은 영화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오랜 시간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감독은 “10년이 넘는 세월을 바쳐 책임을 추궁해온 집념의 결실을 함께 나누었다”라며 “다큐 시사회에 이렇게 많은 관객이 온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근래 보기 드문 대규모 시사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세월이 꽤 흘렀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 더보기
최승호 “수구들 망발 못참아, 공범자들 무료 공개” 최승호 “수구들 망발 못참아, ‘공범자들’ 무료 공개” 20일부터 2주 동안 유튜브 통해 무료 공개 국감 앞두고 방송 정상화 여론 고조 주목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 장악을 고발한 영화 ‘공범자들’이 무료로 공개된다. 공범자들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MBC 해직 PD·뉴스타파 앵커)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2주일 동안 영화 ‘공범자들’을 유튜브에 공개한다”며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한다’고 망발하는 수구 세력을 보다못해 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적폐위원장’이라고 지칭하며 모욕을 주고 문재인 .. 더보기
“국정원, 간첩 대신 ‘PD수첩’ 때려잡았다” “국정원, 간첩 대신 ‘PD수첩’ 때려잡았다” 이명박 정부 때 ‘PD수첩’ 맡은 김환균·최승호·이우환 PD, 정재홍 작가 증언 2010년 3월 국정원의 ‘문화방송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 문건 이후 MBC, 제작진 전보·아이템 검열·소속국 변경 등 일상적 ‘피디수첩 흔들기’ [한겨레] 박준용 기자| 등록 : 2017-10-02 05:59 | 수정 : 2017-10-02 09:20 “국가정보원은 간첩을 잡아야 되는데, 간첩은 안 잡고 최승호 때려잡은 뒤 자화자찬하고 있다.” 에서 ‘검사와 스폰서’,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등 굵직한 보도를 내놨던 (MBC) 최승호 해직 피디는 지난달 28일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은 2008년 이후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표적이 됐다. 특히 2010년 3월 국.. 더보기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이게 뭡니까 너절하게” 표창원 “말 잘 듣는 총장 앉히려?” 최승호 앵커 “국정원 사건 공소유지나 될지”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 등록 : 2013.09.13 15:29 | 수정 : 2013.09.13 19:56 ▲ ‘혼외아들’ 논란과 법무부의 진상규명 착수에 전격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3.09.13. 뉴시스 법무부의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착수 발표와 뒤이은 채 총장의 전격적인 사임에 대해 각계인사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통해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전례없는 법무부의 검찰총찰 감찰 착수 등 채 총장의 사임 과정에 대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트위터를 .. 더보기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채동욱 사퇴’ 각계 반응 “사생활 이유로 감찰 지시 부적절” “후임 꼭두각시 앉히면 정권 부담” 국정원 재판 추이·검찰 독립성 우려 [한겨레] 정환봉 김효진 기자 | 등록 : 2013.09.13 21:33 | 수정 : 2013.09.13 22:21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고 뒤이어 채 총장이 전격 사임하자 각계에서 쓴소리가 쏟아졌다. 혼외자녀 논란이 검찰총장 감찰이라는 초유의 카드를 꺼낸 근거로 삼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먼저 나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이석범 변호사는 와 한 통화에서 “대한민국 검찰 역사에서 일어난 사상 초유의 일을 지켜보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채 총장 체제 아래서 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