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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청탁

KT 전 사장 법정 증언 “김성태, 딸 이력서 봉투 직접 주며 취업 청탁” KT 전 사장 법정 증언 “김성태, 딸 이력서 봉투 직접 주며 취업 청탁”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 “김성태 딸 정규직 채용은 이석채 회장 지시 받아”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08-27 17:19:34 | 수정 : 2019-08-27 17:19:34 KT 전 사장이 법정에서 토착왜구당 김성태 의원이 딸의 계약직 취업을 위해 직접 이력서를 주며 청탁했다고 증언했다. 또 김 의원 딸의 정규직 채용은 이석채 전 KT 회장의 지시였다는 증언도 나왔다. 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KT 부정채용 사건의 공판기일에서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서 전 사장은 "2011년 2~3월쯤 김 의원을 찾아 인사를 하고 나오는 자리.. 더보기
[단독] 김희정 새누리 의원, 본회의중에 지역구 취업 청탁 [단독] 김희정 새누리 의원, 본회의중에 지역구 취업 청탁 지역구인사 아들 국방과학연구소 취업부탁 받고 알아봐줘 “압력행사 안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3-05-03 11:37:49 | 노출 : 2013.05.03 13:57:44 현직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거주하는 인사의 아들 취업청탁을 받고, 법안통과가 논의되는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비서관을 통해 해당 채용기관의 국회담당관에게까지 채용문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계속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받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 촬영된 사진에서 나타났다. 3일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부산 연제구)의 국회 본회의 사진을 보면, 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3시30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