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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이 친북보다 낫다’ 나경원 결국 색깔론 ‘친일이 친북보다 낫다’ 나경원 결국 색깔론 나경원 “‘친일’ 아닌 ‘지일’한 것...‘친북’이 더 나쁘다” “지금 시대에?” 안 먹히는 동작을 [민중의소리] 박지현 수습기자 | 발행 : 2020-04-14 17:57:01 | 수정 : 2020-04-14 18:12:06 “되기 전에는 구수하게 다니더니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귀부인 행세를 하고 다닌다.” 21대 총선 본 투표 날 이틀 전인 지난 13일 서울 동작을 거리에서 만난 시민 대부분은 미친통곡당 왜창 나베 후보에게 반감을 보였다. 상도1동에 18년째 살고 있다는 윤 모 씨(64)는 왜창 나베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 후 ‘귀부인 행세’로 다닌다고 비판하면서 “공약에서도 거짓말을 많이 했다. 이 동네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정몽준부터 왜창 나베까지 흑석동에.. 더보기
부산 160개 단체, 총선 출마자 중 ‘친일 후보’ 가려낸다 부산 160개 단체, 총선 출마자 중 ‘친일 후보’ 가려낸다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기 운동’ 본격화.. 오는 101주년 3·1절에 1차 결과 공개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 발행 : 2020-02-04 15:51:02 | 수정 : 2020-02-04 15:51:02 21대 총선을 두 달 여 앞두고, 부산지역 160여 개 시민사회 단체가 ‘친일 후보’를 가려내 이를 공개하는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4일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옆 항일거리에서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기 대국민 운동’ 돌입을 선포했다. 지난해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도발에 맞서 반일 운동을 주도한 이들 단체들은, 이번 총선에선 ‘국회 친일 청산’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대국.. 더보기
김무성 부친 1961년 의원시절 '친일 발언' 확인 김무성 부친 1961년 의원시절 '친일 발언' 확인 김용주, 해방후에도 '반일(反日)' 기류 거스르는 '자발적 일본 옹호' 사실 드러나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 2015-11-01 09:0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선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현 ㈜전방) 회장이 1961년 의회에서 일본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친일' 비판을 받았던 것으로 1일 드러났다. 김 전 회장은 당시 일본 정부가 재일교포의 '강제 퇴거'를 추진해 우리 정부와 갈등 중인 상황에서 한인들을 "생활을 못 해서 가 있는 사람들"로 규정하는 등 상식과 동떨어진 발언을 해 강한 반발을 샀다. 1920년대의 '민족주의적 활동' 평가와 이에 대비되는 1940년대의 '친일 행적' 비판을 받는 시점에서 추가적인 사료(史料)가 발굴된 셈이다. 김.. 더보기
3대째 족벌체제 학교에 드리운 '친일' 그림자 3대째 족벌체제 학교에 드리운 '친일' 그림자 [동구학원 그 후①] 내부고발 교사 파면... 교사요청 도서 구입 목록 삭제 논란 [오마이뉴스] 김행수 | 14.08.22 21:49 | 최종 업데이트 14.08.25 11:43 ▲ 서울 성북구 동구학원(동구여중, 동구마케팅고) 정문. ⓒ 권우성 서울 성북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사학법인인 동구학원(이사장 조웅)에서 개학을 하루 앞두고 고3 담임인 교사를 파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서울교육청이 긴급 감사에 나섰다. 동구마케팅고 안종훈(42) 교사는 이번 파면이 지난 2012년 학교 이사장과 행정실장의 비리 관련 민원을 교육청에 제기한 것에 대한 보복 징계라고 주장하고 있고, 학교측은 정당한 징계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와 사학바로세우기시민모임 .. 더보기
‘친일’ 논란 인물들, 어린이의 우상이 되다 ‘친일’ 논란 인물들, 어린이의 우상이 되다 [경향신문] 박용하 기자 | 입력 : 2012-08-15 12:37:46 | 수정 : 2012-08-15 12:37:46 경기 과천에 살고 있는 ㄱ씨는 집 근처 서울대공원 주변을 산책할 때마다 한 쌍의 동상이 눈에 들어와 마음이 불편하다. 두 개의 동상 중 하나는 일제강점기 육군대장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척살한 조명하 선생의 동상, 또 하나는 친일파 논란에 휩싸인 인촌(仁寸) 김성수 동아일보 창업주의 동상이다. ㄱ씨는 “어떤 사연으로 이 두 사람의 동상이 함께 자리를 하게 됐는지 자세한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봄·가을 소풍이나 수학여행 기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오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상을 철거하든가, .. 더보기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정운현의 역사 에세이40] 김태효와 하태경, 박효종... 다시 '친일'을 묻는다 [오마이뉴스] 정운현 | 12.07.09 20:59 | 최종 업데이트 12.07.10 09:26 ▲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자료사진) ⓒ 남소연한일군사정보협정 파문으로 지난 5일 사표를 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교수 시절 친일성향이 농후한 논문을 여럿 써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한 트위터리안은(@saladm***)은 자신의 트위터에 "뼛속까지 친미, 핏속까지 친일이 확인된 셈"이라고 올렸습니다. '뼛속'이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라면, '핏속'은 아마 김 기획관을 두고 한 말일 겝니다. 오싹하다 못해 섬뜩하기조차 합니다.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