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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탄저균 쇼크’에도 계속되는 주한미군 생화학 실험 ‘위험천만’ ‘탄저균 쇼크’에도 계속되는 주한미군 생화학 실험 ‘위험천만’ 우희종 교수, “평화 목적이면 왜 주한미군 기지로 보내냐 ‘위험한 시료’ 미국 내로 들어오는 것 방지 목적” 일침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10-31 17:26:10 | 수정 : 2019-10-31 17:26:10 지난 2015년 전 세계를 충격으로 빠뜨린 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 사태’를 계기로 기자는 미군이 주한미군 기지에서 ‘주피터(JUPITER)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생화학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기사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로부터 5년 가까이 지났지만 주한미군 기지 내에서 미군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생화학 실험이 중단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 더욱.. 더보기
주한미군 4곳서 치명적 생화학균 실험 정황 ‘파문’ 주한미군 4곳서 치명적 생화학균 실험 정황 ‘파문’ 국방부 감추기 급급 ‘생물 실험 샘플 반입’ 통보에도 “사례 없다” 오리발 미군, 2015년 ‘탄저균 사태’에도 생화학 실험 계속 진행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10-30 15:30:27 | 수정 : 2019-10-30 15:30:27 미국이 부산항 8부두 등 한국 내 주한미군 기지 4곳에서 생화학 실험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파장을 우려해 이를 감추기에 급급한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인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실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생화학 실험을 주관하는 미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JPEO-CBRND)은 올해 1월 9일 ‘보툴리눔 톡소이드(독소)’ 등 생화학 물질을 주.. 더보기
오만한 미군, 레이더 설치도 ‘일방적’ 이전도 ‘일방적’ 오만한 미군, 레이더 설치도 ‘일방적’ 이전도 ‘일방적’ [민중의소리] 한국기지평화네트워크 | 발행 : 2017-06-27 18:17:58 | 수정 : 2017-06-27 18:17:58 주한미군사령부는 6월 25일 경기도 평택의 오산미공군기지에 설치한 레이더의 이전을 통보하였다. ‘설치’도 일방적이더니만, ‘이전’도 일방적이었다. 지난 3월말 오산미공군기지(K55)에 록히드마틴사가 해병대용으로 제작한 AN/TPS-59 레이더가 설치되었다. 공군기지에 해병대가 운용하는 레이더가 설치된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보다 심각한 문제는 레이더가 주택 밀집지역에서 10m도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 설치되었다는 것이다. 레이더는 설치 이후 하루종일 멈추지 않고 작동하면서 주민들의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지만, 주민.. 더보기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까지 주한미군 내 생화학 실험 파악할 권한 전혀 없어, 국민적 관심 절실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29 14:41:05 지난해 미국 국방성이 주한미군 기지에 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송하는 사건이 발생해 전국민적 분노와 파문을 몰고 왔다. 하지만 이후에도 미군은 여전히 주한미군 기지 내 실험실에서 생화학 실험을 거듭해 생물학전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는 발표를 계속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해 10월 19일 미 육군은 공보를 통해 주한미군의 생화학 프로그램인 이른바 '주피터(JUPITR)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민중의소리는 이를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美, “한국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공고까지 냈다 美, “한국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공고까지 냈다 용산·오산 기지 이어 군산 공군기지에도 생화학 실험실 존재 밝혀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14 17:47:22 미 국방부가 지난해 '탄저균 사태'와 관련하여 파문을 일으킨 바 있는 생화학전 프로젝트인 '주피터 프로젝트'를 사실상 부산 지역에 도입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전문 인력 구인 공고까지 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여전히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둔 미 국방부 군수 전문 하청업체인 '미국 베테랑(전역군인) 단체(Veteran Corps of America)'는 지난 4월 21일경 "'주피터 프로젝트'는 한국, 부산에서 운영될.. 더보기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 미군, 지난해 6월에도 ‘생화학 테스트’...한국 국방부는 모른다?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20:13:43 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 사건으로 파문이 일었던 지난해 6월에도 미군이 오산 미군기지에서 생화학 관련 테스트를 계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미군은 탄저균 사태의 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주한미군의 생화학 관련 프로젝트인 이른바 '주피터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 육군이 지난해 12월 4일 자로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5년 6월, 미국 에지우드 생화학센터, 생화학 전문가, 연합프로젝트 매니저, 가디언(Guardian) 시스템 회사 기술자 등이 (.. 더보기
“관세청, 미군 탄저균 수입신고 받고도 질본에 안 알려” “관세청, 미군 탄저균 수입신고 받고도 질본에 안 알려” [민중의소리] 김지현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08:30:45 관세청이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배송받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현행법을 무시하고 이를 질병관리본부(질본)에 알리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지난 해 탄저균 배송사건과 관련해 관세청이 주한미군으로부터 탄저균·페스트균 등 제품명칭이 기재된 수입신고서를 받고도 질본에 알리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민변은 관세청이 해당 수입신고서를 감염병 예방법상의 주무부서인 질본에 제출했는지 질본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질본은 지난 20일 “관세청으로부터 주한미군이 관세청에 신고한 탄저균 수입에 대해 통지받은 문서가 없다”는 회신을 보냈다. 현행.. 더보기
2014년에도 살아있는 탄저균, 페스트균 들어왔다 2014년에도 살아있는 탄저균, 페스트균 들어왔다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27 20:45:50 2014년 3월에도 살아있는 탄저균과 희석된 페스트균이 용산 미군기지에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 입수한 미국 국방부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더그웨이 연구소는 지난해 2014년 3월에도 살아있는 탄저균과 희석된 페스트균을 한국으로 발송했다. 이때 한국으로 들어온 살아있는 탄저균과 페스트균은 4㎖로 지난해 반입 된 양보다 4배 많다. ‘페스트균 반입은 지난해 한 번 뿐’이라는 정부와 주한미군의 설명도 설득력을 잃게 됐다. 정부가 정확한 실태파악을 하지 않았거나 주한미군이 우리 정부에 거짓 설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미국 국방부가 지난해 7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