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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박근혜 탄핵반대 청원’으로 나라 망신 ‘전술핵 청원’도 닮은꼴? ‘박근혜 탄핵반대 청원’으로 나라 망신 ‘전술핵 청원’도 닮은꼴? 탄핵반대 청원도 기준 못 넘겨 ‘불발’, 전술핵 청원도 초반 참여자 극히 미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10-22 11:22:00 | 수정 : 2017-10-22 11:22:00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전술핵 재배치에 관한 청원 서명운동이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지난 3월 친박단체들이 주도해 백악관에 박근혜 탄핵 반대 청원을 제기해 ‘망신살’을 산 것과 같은 닮은꼴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백악관은 청원 사이트(We the People)에 올라온 내용이 30일간 1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을 경우, 공식 검토에 들어가 60일 이내에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당시 .. 더보기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에 폭행 당해…입술 터지고 피멍”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에 폭행 당해…입술 터지고 피멍” 지난 18일 30대 남성 등 폭행 신고 잇따라 “경찰, 검거 않고 떼어놓기만…이해 안돼” 지난 11일 집회땐 취재진 폭행 물의 일으켜 [한겨레] 김규남 기자 | 등록 : 2017-02-20 16:05 | 수정 : 2017-02-20 17:15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 참가자들이 시민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8일 정아무개(31)씨와 김아무개(26)씨가 탄핵반대 집회 참석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정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께 여자친구와 함께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이었다. 이 시각 탄핵반대.. 더보기
‘탄핵반대’ 시위대, 귀갓길 버스 안에서 촛불집회 참가자 무차별 폭행 ‘탄핵반대’ 시위대, 귀갓길 버스 안에서 촛불집회 참가자 무차별 폭행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7-02-19 18:11:14 | 수정 : 2017-02-19 18:30:25 촛불집회 참가자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 최모(60대 초반 추정.남)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귀가하던 전모(59.남)씨에게 "죽여버린다"는 폭언과 함께 폭행을 가한 혐의(폭행 등)로 조사를 받고 있다. 전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참가한 뒤 귀갓길에 버스를 타고 전화통화를 하던 도중, 같은 버스에 탑승한 최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 최씨도 '탄핵반대' 집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