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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인권연합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추선희 “어머니 피살 북 배후 규명코자 탈북자 운동 뛰어들어”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05.21 15:17:01 “회원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나도 세 번인가 참가했다. 문창극인가 있잖나. KBS 앞에서 어버이연합이 연 행사였다. 무슨 보도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그때 차비조로 2만 원씩 받았는데, 2,000원씩 떼고 줬다. 데모하는 날은 다 불러서 하는데, 한 달에 두 번씩 열 번 정도 참가했다. 그런데 돈 주는 것도 엿장수 마음대로였다. 두 번은 인정해주는데 또 오늘은 무슨 사회봉사하는 날이라고 해서 동원해 놓고도 돈을 안 줬다. 그렇게 정해진 날은 또 돈을 떼어먹고…. 중간에 가로챈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탈북자 ㄱ 씨.. 더보기
대한민국 아스팔트 우파의 민낯 대한민국 아스팔트 우파의 민낯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10:09:48 어버이연합이 무너지고 있다. 어버이연합과 탈북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연합 등 일부 보수단체들의 ‘이권다툼’이 파국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에 ‘어버이연합 동원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은 탈북난민인권연합의 김용화 대표다. 그는 지난 1997년 탈북해 지금까지 탈북민들의 정착을 도와온 것으로 알려진 활동가다. 김용화를 검색해보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영상이 바로 ‘탈북자의 대부 김용화의 삶’이라는 영상이다. 영상에는 탈북자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집을 알아봐 주는 자상한 김용화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자상한 ‘탈북자의 대부 김용화’ 대표는 정부의 지원금 1억3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