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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국정농단 문서 작성자는 누구일까 태블릿PC 국정농단 문서 작성자는 누구일까 태블릿PC안 TV토론 문서 단독공개 검찰수사보고서 언급 17개 문서 작성자는?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2.02 18:08:01 | 수정 : 2017.12.02 18:19:00 “전문가 토론은 정치분야(네거티브 포함)와 외교·안보분야로 둘로 나눠서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은 필요함. 이때 대표님께 들어올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변할지와 그런 질문에 대해 어떻게 되받아칠지, 그리고 상대방에게 무엇을 질문할지에 대해 연습함.” 태블릿PC에 들어 있던 ‘TV토론 관련’이라는 문건의 한 대목이다. 여기서 언급된 TV토론이란 2012년 12월 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첫 대선후보 TV토론으로 정치·외교·안보를 주제로 한 토론이었다. 토.. 더보기
태블릿PC 보도 1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 태블릿PC 보도 1년, 그리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 어디까지 규명됐나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14 11:21:00 | 수정 : 2017.10.14 11:22:17 2016년 10월 24일 저녁, 기자는 특집 편성된 JTBC 뉴스룸을 생중계로 보고 있었다. 국정농단의 결정적 증거를 담고 있는 태블릿PC가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모든 ‘팩트’들은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박근혜’ 주위를 떠돌던 의혹, 이른바 비선권력의 실존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근 9년간 추적해왔던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반가움과 동시에, 그 진실을 밝혀낸 것이 ‘기자’나 기자가 소속한 언론사가 아니었다는 데 대한 착잡함과 아쉬움 같은 것.. 더보기
K스포츠 증인 ‘움직이는 손’ 있나 K스포츠 증인 ‘움직이는 손’ 있나 비협조 일관하다 적극 협조…여당 측과 협의 후 돌변 의혹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 입력 : 2016.12.20 06:00:01 | 수정 : 2016.12.20 14:00:31 K스포츠재단이 정동춘 전 이사장(55), 박헌영 전 과장(40)의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증인 출석 과정에서 처음에는 비협조로 일관하다 갑자기 태도를 바꿔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증언이 나왔다. K스포츠재단이 새누리당 측과 위증을 논의한 후 태도를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회 관계자는 19일 “당초 K스포츠재단이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 정 전 이사장, 박 전 과장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에 이틀 이상 협조하지 않다가 지난 7일 두 사람의 출석 가능 의사를 .. 더보기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 5분 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2-19 15:01 | 수정 : 2016-12-19 17:33 전 국민이 최순실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2명 이상 모이면 최순실 이야기로 흘러간다. 종일 청문회를 다 보고 있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모았다.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슈의 세세한 이면들이다. 1. 김영재 의원이 이름을 바꾼 이유는? 김영재는 이영자 지방흡입 폭로한 진료의였다 최순실씨 주변 사람들은 유난히 개명이 잦다. 청와대의 ‘비선의사’ 김영재 원장도 14일 3차 청문회에서 개명 의혹이 제기됐다. 본명 김영복. 김영복이던 시절 ‘이영자 지방흡입 의료기록 공개 사건’(2001년) 당사자였던 것도 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