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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원전홍보대사’ 조선일보, 이번엔 “돈 먹는 태양광” 정조준 ‘원전홍보대사’ 조선일보, 이번엔 “돈 먹는 태양광” 정조준 11일 “세계 10년간 1449조원 태양광 투자, 발전량 비중은 1.9% 불과” 보도 에너지전환포럼 “기술혁신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저렴해졌다” 반박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9년 04월 12일 금요일 조선일보가 11일 “전 세계에서 2008년부터 10년간 1449조원이 태양광에 투자됐지만,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에 불과하다”며 “선진국들은 모두 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를 줄여 매년 감소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익명의 전문가들 의견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는 가야 할 길이지만 전력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탈원전의 대안은 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1500조원 쏟아 부은 태양광의 그늘, 고작 2%’라는 제목.. 더보기
“원전 발전단가, 5~8년뒤 신재생에너지보다 비싸진다” “원전 발전단가, 5~8년뒤 신재생에너지보다 더 비싸진다” 탈원전 반대논리 뒤엎는 전망치 내놔 [한겨레] 조계완 기자 | 등록 : 2017-07-21 05:01 | 수정 : 2017-07-21 10:25 2020년대 초·중반에 원자력발전의 발전비용이 신재생에너지보다 1.5배가량 오히려 더 비싸지고, 액화천연가스(LNG)에 비해서도 원전의 발전단가가 더 높아진다는 미국과 영국 정부의 공식 전망치가 제시됐다. 최근 야당과 원자력업계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요금이 폭등할 것”이란 논리를 정면 반박하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0일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받은 ‘주요국의 발전비용 산정 사례’ 보고서를 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월 내놓.. 더보기
원전론자의 ‘역습’, 그들이 말하지 않는 5가지 원전론자의 ‘역습’, 그들이 말하지 않는 5가지 발전소는 남아도는데 왜 계속 원전 짓자고 하는가 온실가스냐 원전이냐의 양자택일로 몰아가지 말아야 수출 많이 할 수 있으면 무슨 물건이든 팔아도 되나 시민배심원 탈원전 결정 위해 투명한 정보제공 필수 [한겨레] 이봉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 등록 : 2017-07-18 10:45 | 수정 : 2017-07-18 15:47 초로의 남자 넷이 길가에 앉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그런 걸 졸속으로 결정하고 말이야.”, “그러게, 원전 하나 수주하면 얼마짜리인데….” 최근 이루어진 정부의 ‘탈원전’ 결정을 성토하는 대화였다. 지난 주말 경기도 고양시의 한 도서관 앞에서 우연히 보게 된 장면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결정을 놓고 논쟁이 치열해 지고 .. 더보기